'원스톱 진단검사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 실시…학술 세미나도 개최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GC녹십자그룹 4개사(GC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MS, GC셀, GC지놈)는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4회 세계임상화학회 ’IFCC Seoul 2022’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GC녹십자그룹 4개사는 이번 학회에서 검체 체취부터 운송, 진단 및 검사, 결과 도출까지 한 번에 진행되는 ‘원스톱 진단검사 서비스’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메타포트를 이용해 GC녹십자의료재단 검사센터 내부를 가상현실로 투어 하거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검사 결과지를 받아보는 등 참가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4개사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단검사 중요성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코로나19(COVID-19) 대유행 이후 진화하는 진단검사의학 △인공지능(AI)기반 유전자분석 기술 △상용화를 시작하는 기술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녹십자그룹 4개사가 플래티넘 스폰서 자격으로 참석해 자사의 진단검사 서비스의 역량과 우수성을 널릴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주요 그룹사가 모여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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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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