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C 산하 8개 병원, 소속 의료진 정보 네이버에 제공
네이버, CMC 의료진 프로필 사용자에게 전달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네이버가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이화성, CMC) 산하 8개 병원 소속 의료진들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비대면 서면 협약으로 29일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등 CMC 산하 8개 병원은 소속 의료진의 정보를 네이버 인물정보에 제공한다. 

네이버는 이를 바탕으로 CMC 의료진의 프로필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환자, 보호자 및 병원 이용자들은 2022년 하반기부터 의료진 관련 정보를 네이버에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CMC 8개 부속병원은 네이버에 제공할 데이터를 2022년 말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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