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성인·영유아 등 모든 영역서 판매 담당

[메디칼업저버 양민후 기자] GSK(한국법인 대표: 롭 캠프턴)는 24일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의 새로운 파트너사로 광동제약을 선정하고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내과∙가정의학과∙정형외과 등 성인영역과 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등 영유아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 ‘플루아릭스 테트라’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3가 백신 대비 B형 바이러스주가 하나 더 추가 된 4가 독감 백신이다.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65세 이상 고령 및 만성질환자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에 접종 가능하다.

GSK 백신마케팅부 윤제영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계약을 통해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적절한 공급과 유통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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