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보건과 밀접한 정책 수립·사업 진행 등 공로 인정받아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홍성진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제49회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여의도성모병원은 홍 교수가 서울특별시의사회 임원으로서 서울시민의 보건과 밀접한 각종 정책 수립 및 사업을 진행,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는 "서울시청과 함께 미세먼지 대응 수칙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기관 컨설팅 등 사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보람도 컸는데 오히려 과분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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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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