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약학과 졸업…품질관리 및 품질보증 분야 전문가

삼아제약 신임 생산본부 본부장 전규섭 전무이사.
삼아제약 신임 생산본부 본부장 전규섭 전무이사.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삼아제약은 신임 생산본부 본부장에 전규섭 전무이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전 전무이사는 1984년 서울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36년간 제약업계에서 활동한 전문가다. 

아이큐어, 유유제약, 휴온스 등의 공장장을 역임하면서 생산관리, 생산제조, 품질관리, 품질보증 분야에 역량을 발휘했다.

그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적 역량과 삼아제약의 우수한 GMP 의약품 제조시설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일류제약사로 한 단계 도약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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