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질환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온라인 강의로 진행

중앙대병원 제13회 류마티스 연수강좌 프로그램 포스터.
중앙대병원 제13회 류마티스 연수강좌 프로그램 포스터.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중앙대병원은 오는 25일 '제13회 류마티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현장 강의가 아닌 전 과정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강좌 참여가 가능하다.

개원의, 봉직의, 전공의, 전임의, 군의관, 공보의, 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다양한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진단·치료의 최신 지견 및 영상 판독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류마티스관절염 △골관절염 △척추관절염 △통풍 △전신홍반루푸스 △베체트병 등이다. 

오후에는 △관절 X-ray 판독 △관절 MRI 판독 △상지 관절 초음파 판독 △하지 관절 초음파 판독 △입마름 △골다공증 순으로 강연이 실시된다.

강의 이수시간 별로 최대 대한의사협회 평점 5점이 부과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로 연락하면 된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