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023년 3월까지 2년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박원명 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상임집행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23년 3월까지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우울증 및 조울병 등 기분장애를 연구하는 대한의학회 정회원 학회다.
상임집행위원회는 학회의 시급한 현안과 이사회 및 상임이사회에서 위임 혹은 미의결된 사항의 결정, 비정규 예산편성과 결산을 의결하고 집행하는 의사 결정기구다.
위원회는 전임 이사장, 차기 이사장, 이사장, 회장, 부이사장, 총무이사, 학술이사와 비당연직 위원으로 구성된다.
한편 박 교수는 2009~2013년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이사장을, 2013~2017년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Korean Bipolar Disorders Forum(KBF) 대표, 대한정신약물학회 고문, 한국형 양극성장애 약물치료 알고리즘 프로젝트 총괄위원장 및 성인 ADHD TF 총괄위원장을 맡고 있다.
관련기사
박선혜 기자
shpark@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