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김상민 정형외과 교수와 함께 진행 예정

동국제약 마시본S액
동국제약 마시본S액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동국제약이 '마시본S액'와 관련해 오는 2월 5일 오후 1시부터 고대구로병원 김상민 교수(정형외과)와 함께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임상적 입지와 유용성을 주제로 3차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9월 세브란스병원 이유미 교수(내분비내과)가 내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한 1차 행사와 11월 그레이스병원 박형무 원장이 산부인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2차 행사에 이은 것이다. 

1, 2차 행사 모두 각각 1200여 명의 사전 등록자가 몰리는 등 개원가에서 높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이번 3차 행사를 기획했다는 게 동국제약의 설명이다.

이번 웹 심포지엄에서는 정형외과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FRAX 지표'에 따른 골다공증 가이드라인을 포함해 김상민 교수의 골다공증 Therapy도 소개될 예정이다.

마시본S액은 Safety(안전하고), Simple(간편한), Solution(액상형 치료제)의 '3S'를 슬로건으로  지난해 7월 출시됐다. 

국내 최초의 마시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출시됐던 '마시본100mL'의 부피를 80%까지 줄였고 친숙한 맛과 향으로 복약 순응도를 높인 제품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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