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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의사가 불 지핀 파업 열기?…의료계 초긴장

  • 기자명 정윤식 기자
  • 입력 2020.08.04 06:39
  • 수정 2020.08.04 10:13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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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2020-08-06 18:50:32
해외에 여행 가시거나 어학연수, 유학,파견 등으로 해외생활을 해보신 분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OECD국가들과 한국을 비교하면 어디가 병의원이 더 많던가요? 의사 보기가 한국 보다 더 쉬운 나라가 있던가요?

이미 따라 잡았고 인구감소율을 생각하면 2035 년에는 OECD국 중 가장 의사수가 많아질 겁니다.

지금 정부는 공공의대에 한의대 통합까지 해서 현재 한 해에 나오는 의사. 수의 25%를 늘리겠다고 합니다.
10여년 후면 배출되겠지요.
그 때는 이미 의사수가 충분한 시점입니다.

남은 의사는 어떻게 할까요?
이탈리아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엉망이 되었을까요?

당신들이 의사를 쓰고 버리는 소모품 취급한다면 의사도 당신들을 위해 그 자리에 있지 않을겁니다. 지금처럼 묵묵히 소명을
??? 2020-08-04 10:18:37
필수 인력까지 파업에 동참하면서 무슨 명분을 얻겠다고...
이태호 2020-08-06 11:43:59
시기라는게 있는데 홍수와 코로나 이때에 국민을볼모로 연기해라 국민의 절대적동의를 얻으려면
일반아즘마 2020-08-05 20:42:11
의사가 더 많아져야 하는거 아니예요? 왜 그토록 반대하는지...차라리 처우 개선을 요구해야하지 않나요?
2020-08-06 11:52:50
인구 1000명당 의사수가 (한의사 제외) 2명밖에 안 되고 이는 OECD국가 중 최저치. 게다가 이번 지역 의사 양성을 위한 정원 조정은 과거 2000년 초에 의료계 요구에 따라 감축된 정원을 회복하는 수준에 불과하며, 이러한 조치를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의사 수가 OECD평균 수준까지 확보되는 것은 아니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