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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의사가 불 지핀 파업 열기?…의료계 초긴장

  • 기자명 정윤식 기자
  • 입력 2020.08.04 06:39
  • 수정 2020.08.04 10:13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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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적태도 2020-08-27 11:35:18
정부의 강압적 태도에서 발생된 사태인걸 감안해야된다.

관련 종사자의 의견을 들을 생각 조차 않하고 통계라는 것도 본인들이 원하는데로 해석하여 정책을 시행하는 행태는 좋지 못한 행태가 맞다.

왜 당선됐는지 기억해라. 참여정부라는 타이틀 달고 나와서 뽑혔으면 그에 맞는 스탠스를 취해라
의협 2020-08-19 21:56:46
히포크라테스/제네바 선서는 졸업하면 다 처 잊어먹는건가.. 의사가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하는게 니들 밥줄이더냐
의사의 본분을 잊은 의협은 즉각해산시키고 집회에 참여한 의사는 다 면허정지시키고 앞으로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만 의사로 만듭시다.
이시국에 의사의 본분을 잊고 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밥줄 챙기려고 파업한다면 의협 해산 국민청원합시다!!!
전공의 2020-08-06 18:50:32
해외에 여행 가시거나 어학연수, 유학,파견 등으로 해외생활을 해보신 분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OECD국가들과 한국을 비교하면 어디가 병의원이 더 많던가요? 의사 보기가 한국 보다 더 쉬운 나라가 있던가요?

이미 따라 잡았고 인구감소율을 생각하면 2035 년에는 OECD국 중 가장 의사수가 많아질 겁니다.

지금 정부는 공공의대에 한의대 통합까지 해서 현재 한 해에 나오는 의사. 수의 25%를 늘리겠다고 합니다.
10여년 후면 배출되겠지요.
그 때는 이미 의사수가 충분한 시점입니다.

남은 의사는 어떻게 할까요?
이탈리아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엉망이 되었을까요?

당신들이 의사를 쓰고 버리는 소모품 취급한다면 의사도 당신들을 위해 그 자리에 있지 않을겁니다. 지금처럼 묵묵히 소명을
2020-08-06 11:52:50
인구 1000명당 의사수가 (한의사 제외) 2명밖에 안 되고 이는 OECD국가 중 최저치. 게다가 이번 지역 의사 양성을 위한 정원 조정은 과거 2000년 초에 의료계 요구에 따라 감축된 정원을 회복하는 수준에 불과하며, 이러한 조치를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의사 수가 OECD평균 수준까지 확보되는 것은 아니라는데...
이태호 2020-08-06 11:43:59
시기라는게 있는데 홍수와 코로나 이때에 국민을볼모로 연기해라 국민의 절대적동의를 얻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