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분기 3~4배 이상 생산 케파 확보 목표 

유유헬스케어는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열고 임직원들에게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유헬스케어는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열고 임직원들에게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유유헬스케어(대표이사 유원상)는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창립 행사에서는 전 임직원들에게 회사의 미래 비전이 공유됐다. 

유유헬스케어 유원상 대표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으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며 "공장 이전과 안정화가 마무리되는 내년 2분기에는 현재의 3~4배 수준의 생산 케파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유유헬스케어는 지난해 91억 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 지난 5월에는 강원도 횡성에 조성된 횡성우천일반산업단지에 생산공장 이전 및 증설을 확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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