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생산공장 확장이전...생산케파 3~4배 증가

유유헬스케어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 신공장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유헬스케어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 신공장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유유헬스케어는 강원도 횡성군에서 건강기능식품 신규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공장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상하기리 일원에 조성된 횡성우천 일반산업단지 17,922㎡의 부지에 4,950㎡ 건축면적으로 건설되며 타정기, 더블콘믹서, 하드캡슐 충전기 등 각종 생산설비를 구축해 지역인력 70여 명이 근무할 계획이다.

유유헬스케어 유원상 대표이사는 "공장 이전 및 안정화가 마무리되는 내년 2분기부터 현재의 3~4배 수준의 생산 캐파를 확보하게 된다"며 "강화된 생산 경쟁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인 건강기능식품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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