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전문의로 강북삼성병원 미래헬스케어추진단장 함께 맡아

강재헌 교수.
▲강재헌 교수.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의료의 질 향상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강재헌 교수(가정의학과)를 3월 1일 자로 부임했다고 5일 밝혔다. 

강재헌 교수는 서울의대를 나와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서울백병원 비만센터 소장, 백중앙의료원 기획실장을 역임했고 대한가정의학회 총무이사, 대한비만학회 법제이사 등을 맡고 있는 비만 치료의 전문가이다.   

성균관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와 강북삼성병원 미래헬스케어추진단장을 맡게 된 강재헌 교수는 "가정의학과 교수로서 비만 치료 임상과 연구에 계속 매진할 예정"이라며 "또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해 헬스케어서비스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