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마케팅 쌍방향 커뮤니케이션..."협업 통한 효율 극대화"

GC녹십자는 최근 국내 영업·마케팅 워크숍인 Plan of Action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최근 국내 영업·마케팅 워크숍인 Plan of Action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국내 영업과 마케팅 부문 워크숍 'Plan of Action'(POA)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POA는 GC녹십자가 올해 처음 기획한 행사로, 국내 영업과 마케팅 임직원 5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팀별 핵심 전략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게 GC녹십자의 의지다. 

특히 GC녹십자는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영업사원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워크숍 형식을 탈피, 영업사원이 전략의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통해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 이원재 브랜드매니저는 “이렇게 전국의 영업사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협업이 업무 효율성 극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POA 행사를 분기별로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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