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시상식 개최...호흡기 분야 학술창달 공로

유한양행은 최근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수상자로 의정부성모병원 김관형 교수와 영남대병원 이관호 교수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40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수상자로 의정부성모병원 내과 김관형 교수와 영남대병원 내과 이관호 교수가 선정됐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는 최근 열린 제126차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갖고 상패와 상금, 메달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자인 김관형 교수와 이관호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로 호흡기 분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다.

40년간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 속에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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