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39회 학술상 시상식 개최...호흡기 분야 학술창달 공로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최근 제39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시상식을 개최, 고신의대 내과 정만홍 교수와 원광의대 내과 정은택 교수에게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제124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갖고 두 교수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메달을 수여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정만홍 교수와 정은택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로 호흡기 분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지난 1979년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을 제정, 매년 해당 분야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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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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