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37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시상식 개최

▲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11월 12일 오후 롯데호텔월드에서 제37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37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의 수상자로 최병휘 교수(중앙의대)와 김영환 교수(서울의대)가 선정됐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이영현)는 11월 12일 오후 롯데호텔월드에서 제37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120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와 같이 진행한 이번 시상식에서 최병휘 교수와 김영환 교수는 소정의 상금과 금메달을 전달받았다.
 
수상자인 최병휘 교수와 김영환 교수는 활발한 학회 활동과 호흡기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로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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