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무선통신기술 탑재...”혈류역학 모니터링 미래 초석될 것”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코리아(대표 한준호)는 혈류역학 모니터 HemoSphere advenced monitor(이하 헤모스피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헤모스피어는 뛰어난 품질의 시각정보, 직관적 터치스크린 기능을 포함, 의료진이 자신이 속한 진료환경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 무선통신 기술이 탑재, 의료진이 환자의 혈역학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평가해 진료에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환자의 혈역학이나 혈류를 관리하는 요소에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의료진이 사전에 적절한 임상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보조한다. 

아울러 에드워즈의 SwanGanz 폐동맥 카테터와 중심정맥 산소포화도 측정 카테터와도 호환 가능하다. 

에드워즈 한준호 대표는 “헤모스피어는 혈류역학 모니터링의 미래를 향한 또 하나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50년 이상 의료진에게 제공해 온 우리의 새로운 테크놀러지를 통해 환자 관리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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