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CPT와 파트너십 체결...중국 공공기관·의료기관·기업에 온핏 서비스 소개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는 23일 중국 China CPT와 파트너십을 체결, 중국 유웰니스 시장 진출을 알렸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대표이사 엄태철)가 중국 유웰니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는 중국 China CPT(북경캉비터체육과기주식유한회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China CPT는 중국 최대 유웰니스 서비스 기업으로 중국 국가대표팀, 지방대표팀 등 운동선수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스포츠 기술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프라웨어는 중국 내 최초로 온핏(OnFit) 서비스 체험존을 China CPT에 공개했다. 

또 지난 18~20일 북경에서 진행된 China Hospeq 2017(북경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에 참가해 중국 공공기관, 의료기관, 기업 등에 온핏 서비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회사 엄태철 대표이사는 “중국 시장은 고령화, 중산층 증가라는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헬스케어, 유웰니스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며 “향후 연구개발 분야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지능형 유웰니스 서비스를 소개, 유웰니스 전문기업으로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핏은 개인별 체력 측정 결과와 식습관, 운동량 등 생활 패턴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한 뒤, 운동 처방을 내려주고 맞춤형 운동을 실행하는 지능형 유웰니스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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