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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요양기관 현지조사지침에 대한 개정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23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의협은 "현지조사는 급여 사후관리 방안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허위.부당청구에 대해 명확한 개념 정리가 돼 있지 않아 착오청구가 부당청구에 포함되는 폐단이 발생하는 등 문제시되고 있다"고 전하고 "이로 인해 의료인의 신뢰 훼손은 물론 불합리한 심사기준, 현지조사지침에 피조사자 권리 미명시 등 제반 문제점들에 대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같은 문제들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협은 의료정책연구소를 통해 의료기관 현지조사에 대한 법적검토와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으며 연구결과를 근거로 이번에 복지부에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의협은 "행정조사는 수립된 정책이 집행되
보건복지
하장수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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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이하 의약품정보센터)는 의약품의 생산․수입․공급을 중단하는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게 그 사유를 보고해야 하는 ‘2011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목록’을 선정, 23일 공고했다. 24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는 보건복지부 고시인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고시(제2009-178호, ‘09.9.30)’에 근거한 것으로서 의약품 공급부족을 사전에 예방하고, 원활한 수급관리를 유도하며, 환자치료를 위한 일선 요양기관의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동 고시에서는 제약․수입사가 생산․수입․공급을 중단하는 경우 식품의약
보건복지
신정숙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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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는 26일 오후 6시부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에서 제 3회 국립암센터 리더십 포럼을 개최하고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을 초청, "세계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이배용 위원장은 지난해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총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9월부터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에 재임중이다.리더십 포럼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십 멘토를 연자로 초청하여 리더십에 대한 철학 및 삶속 적용 사례 등을 통해 국립암센터 구성원으로서 조직에서 리더십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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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21일 개최된 건보공단의 건강보험 수가제도 중장기 발전방안 공청회에 대한 입장을 통해 "보건의료미래위원회에서 올바른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 개편을 위한 중립적이고 효율적인 결과가 도출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이 위원회 외에서의 논의는 일체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협은 "의협, 병협 등 공급자단체로 이뤄진 건정심공급자협의회는 지난해 10월 건보공단이 서울대 경영연구소에 발주한 연구용역의 중간발표 성격을 띤 이번 공청회의 지정토론자 참석요청에 대해 불참을 통보함과 동시에 건보공단이 주최하는 진료비지불제도를 포함한 수가제도 논의에 대해 일절 응하지 않을 것을 이미 결의한 바 있다"고 전하고 "건보공단이 무슨 권리로 보건의료정책에 중차대한 변화를 몰고 올 진료비지불제도에 대해 비판을 불사하면서
보건복지
하장수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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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이 의료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원격의료를 크게 확대한다. 3년전부터 울릉도와 원격의료를 무료로 시행중인 동산병원은 25일부터 의료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이날 오전 차순도 동산의료원장, 조원현 원격의료연구회장, 권중혁 진료협력센터장, 김영헌 울릉의료원장, 배석오 울릉군 보건사업과장 등이 참석해 원격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울릉도에 있는 심장병과 피부병 환자의 원격의료 시연을 가질 예정이다. 동산병원은 2008년부터 울릉군 보건의료원과 독도 경비대 막사에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을 완비하고 심장전문의가 울릉도민이나 독도 경비대원 500여명에게 실시간 무료로 진료해 왔다. 또한 "U-하트"라는 가슴에 붙이는 심전도를 개발해 심장병 환자들의 상태를 실시간 파악하고 있다. 2009년에는 포스텍(포항공과대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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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전문병원 제이엠피부과 고우석 원장이 제22회 세계피부과 학술대회(World Congress of Dermatology)에서 "Lasers in Dermatology" 학술발표의 좌장으로 행사진행에 참여한다. 제22회 세계피부과 학술대회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세계적인 의학학술 대회로 전세계 120여 개국의 피부과학 석학들이 참석해 최신지견을 토론한다. 고우석 원장은 이번 세계피부과학회에서 좌장으로서 행사진행 뿐만 아니라 "제모효과 영구적인가?"라는 주제로 학술발표도 할 예정이다. 영구제모를 하기 위해서 레이저제모시술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많은 피부과병원들이 영구제모라는 이름으로 제모시술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1~2년 정도의 제모효과가 있
개원가
임솔 기자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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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소화기질환 의료제품 유효성평가 서비스센터(NCEED, 센터장 이돈행)는 최근 센터 완공을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을 개최,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나섰다. 인하대병원 NCEED는 지난해 5월 27일 보건복지부Health Technology 고속화 사업의 일환인 ‘질환중심 유효성평가 기반구축센터’로 선정됐으며, 같은 해 9월 30일, 비전선포식을 실시하여 ‘유효성평가의 글로벌 허브’로 나아가기 위한 체계를 갖춘 바 있다. 특히, NCEED는 개소식을 바탕으로 유효성평가를 위한 연구시설을 완비하고, 최적의 유효성평가 시스템을 갖춰 고객만족의 유효성평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하대병원의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고, 유효성평가 부분의 ‘글로벌 리더’로의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것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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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강의 학생=필기 공식 깨고함께 하는 수업으로 열린 사고 만든다 의대생들은 대체로 획일적이고 주입식의 수업을 많이 받는다. 항상 암기해야 할 의학용어와 인체 구조 투성이다. 수업시간에 끊임없이 필기를 해야 하고,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필기를 도맡아 하는 등 의대 공부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언제나 일방적이면서도 빡빡한 수업에서 조금은 벗어나 그들의 생각을 읽고 듣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는 없을까?의대생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수업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본보기가 있어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스스로 의료서비스 혁신 아이디어 찾게 도와"융합의학 수업 자체가 프로젝트 기반으로 진행됩니다. 시험은 없고 개인 프로젝트 평가와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 의료서비스의 혁신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되지요. 새로운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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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유치에 대한 국내외 환경변화로 수익창출을 위한 모멘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상급종합병원 85% 이상이 유치기관으로 등록했고, 올해 중 등록 의료기관이 2000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더욱이 해외 의료소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기회다. 미국 등 기존시장은 물론, 중국 러시아 등 신흥소비층이 고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세계 의료시장 경쟁은 치열해졌다. 국부창출의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되면서 일본이 나서고 있으며, 중국도 외국인전용 대형병원 설립 등 대거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보건산업진흥원 장경원 국제의료사업단장 겸 국제의료협회 사무국장은 "현재 3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이 1~2년 이내 증가추세가 꺾이는 변곡점에 도달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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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44개 대형병원)별 기능에 적합한 표준업무가 마련된다. 이번 규정 마련은 지난 3월 17일 발표한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기본계획"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의료법에 근거를 두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종류별 표준업무를 규정하기 위한 "의료기관의 종류별 표준업무규정" 제정안을 24일 행정예고, 의견수렴을 거쳐 6월 시행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고시안은 그동안 의사협회, 병원협회, 학계, 시민단체, 환자단체 등과의 사전 협의 및 자문과 19일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제도개선협의회" 제2차 회의를 거쳐 마련됐다.표준업무 고시는 외래-의원, 입원-병원, 중증-상급종합병원으로 의료기관 종별 역할 분담을 제시함으로써,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방향에 맞추어(aligned) 각 과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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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안과 및 시과학교실는 22일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제 제 13회 가톨릭 굴절수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굴절수술 합병증 해결방법을 모색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엑시머레이저 굴절수술의 부작용 사례와 해결법, 관리법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다. 특히 임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굴절수술의 합병증과 이에 대한 처치법 등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또 고도근시 교정을 위한 후방 유수정체용 인공수정체인 ICL(STAAR Visian ICL) 삽입술의 5년후의 임상결과와 안내렌즈 수술 후 합병증과 이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했다. 노안교정의 새로운 방법인 Femtosecond laser를 이용한 INTRACOR 노안수술의 임상결과도
의대병원
하장수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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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B형 간염환자를 위한 강동석 콘서트에 이어 또 하나의 새로운 클래식 콘서트를 만든다. 이번에는 예방백신의 가치가 주제다. GSK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과 경남 김해, 전남 광주에서 ‘예방백신과 함께 하는 조영창의 V 콘서트(이하 V 콘서트)’를 개최한다. GSK가 주최하고, 대한소아과학회 및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가 후원하는 방식이다. 주인공인 조영창 씨는 세계적인 첼리스트다. 그는 “예술을 통해 건강을 이끌어낸다는 취지에서 이번 ‘V 콘서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클래식 공연에서는 흔치 않는 첼로와 아코디언의 만남을 통해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가족이 함께 이번 공연을 즐기고 예방접종의 의미를 되짚어 보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공연 타이틀의 ‘V’는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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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 장윤식 이사장은 31차 춘계학술대회가 열린 2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회 차원에서 투석기관 인증서 발급을 통해 불법적인 투석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장 이사장은 "신장 환자에게 혈액 투석전문의도, 투석경험이 전혀 없는 의사들이 이를 하고 있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은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투석기관 인증제 시범 사업을 심평원 기준에 맞게 전개하고 있고, 이는 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그는 "투석 전문의는 600여명으로 투석 대수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이 때문에 투석의 불법적 형태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만큼 학회는 투석 전문의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특히 "복지부가 인공신장실 기준에 미
내분비/신장
하장수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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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성균관대학교-노바티스 글로벌신약개발 전문가 과정"이 주요 제약회사 R&D 관계자 등 국내 신약개발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지난 18, 19일 양일간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과정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부 BK21 미래의약산업핵심고급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강춘)과 경기바이오센터 등과 함께 ‘선진 제약사 신약개발 전문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자로는 노바티스 생명과학연구소 (NIBR) 항암제 연구부문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인 윌리엄 셀러스 박사를 비롯해 총 8명의 해외 과학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신물질 도출 및 개발, 약물 분석, 사업개발 및 마케팅 평가기법을 포함하는 강좌와 함께 화학 유전학 (chemical genetics) 접근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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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IMS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신민석)가 IMS에 대한 한방의 허위광고 등에 대한 대응의 수위를 높히고 있다.위원회는 IMS에 대한 한방의 주장에 맞대응하는 것은 물론 현대의료기기 사용문제 등 한방 전면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대응방안을 다양화해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IMS특대위는 19일 한의사협회와 산하 관련 위원회를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는가하면 이달말까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고소인 신청을 받아 추가 고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100명 이상의 회원이 고소 참가를 신청한 상태다. 특대위는 또한 기존 명예훼손 외에 업무방해 혐의도 추가해 고소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IMS특대위는 한방의 허위광고에 대한 대응광고를 일회성이 아닌 한방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보건복지
하장수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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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24일 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14개 요양기관의 명단을 공표했다.지난해 11월 13개 거짓청구 요양기관 명단공표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에 명단이 공표된 요양기관은 지난해 8월부터 올 2월까지 행정처분받은 219곳중 총 14곳으로 병원 2개, 의원 5개, 치과의원 1개, 약국 1개, 한의원 5곳이다. 거짓청구금액은 6억 2300만원이다.이들 요양기관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도 않고 진료한 것처럼 꾸미는 방법 등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진료비를 거짓으로 청구한 기관으로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원이상 이거나 거짓청구 금액의 비율이 100분의 20을 초과하는 기관들이다. 대상자에게 명단공표 대상임을 통지하여 20일 동안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진술된 의견 및 자료를 재심의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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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제1형 당뇨병환자의 혈당측정시 사용하는 검사지(strip) 구입비용(매월 약 3만원)을 지원키로 하고, 24일 이에 따른 지원대상 및 기준을 규정한 "요양비의 보험급여 기준 및 방법"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그동안 제1형 당뇨병 환자는 입원-외래 진료시 혈당검사에 대해서만 보험적용을 받아왔으며, 가정 등에서 혈당을 검사할 때 필요한 소모품 비용은 환자가 전액 본인부담을 해 왔다. "2011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계획"에 따라 시행되는 이번 개정안으로 요양기관외의 장소에서 혈당측정시 사용하는 검사지에 대해서도 요양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이 안에 따르면 복지부는 약 4만명의 제1형 당뇨병환자에게 매년 150억원을 지원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제1형 당뇨병환자의 적절한 혈당관리가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1.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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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를 둘러산 한의사와 의사들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가 성명을 통해 대한의사협회에 대국민 사과를 요청했다. 23일 한의협은 성명을 통해 "지난 13일 대법원의 판결은 어설픈 한의사 따라하기로 침술을 흉내내어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보건의료계 질서를 어지럽힌 일부 양의사들과 의사협회가 국민들께 석고대죄 하는 마음으로 사죄해야 마땅하다"고 비난했다. 한의협은 의협과 IMS라는 미명아래 침시술을 자행해 온 일부 양의사들은 불법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국민 앞에 사죄할 것과 보도자료나 광고 등을 통해 이번 대법원 판결을 왜곡 해석해 보도, 홍보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의협과 양방의료계는 한의사협회와 양의사 불법침시술소송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고소를 즉
보건복지
신정숙
2011.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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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3주년을 맞아 제도 전반에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 파악 및 해결책을 강구하고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향후 제도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속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아침 8시에 실시되고 있는 연속토론회는 1회차 연병길 한림대 교수의 "치매질환에 대한 이해와 인정조사시 유의사항"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미 4회 실시되었으며, 매회 약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오는 24일은 ‘방문간호제도의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송미숙 교수(아주대학교 간호대학)가 발표할 예정이다. 송미숙 교수는 이번 발표에서 방문간호의 필요성 등에 대한 수급자의 낮은 인식을 지적하며 재가급
보건복지
신정숙
2011.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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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요양기관 전용 업무 포털서비스를제공하는 홈페이지(biz.hira.or.kr)를 별도로 구축하여 23일 개통했다. 심평원에 따르면 앞으로 기존 홈페이지(www.hira.or.kr)는 국민․일반사용자 중심의 포털서비스로 운영하고, 진료비 청구 등 요양기관에 필요한 포털서비스는 새로 구축한 ‘요양기관 업무 포털서비스(biz.hira.or.kr)"로 분리 운영한다. 새로운 요양기관 업무 포털시스템 구축에 따라 △요양기관의 접근경로를 최단․최적화 하고 △요양기관의 개설․현황신고에서 진료비 청구, 진료평가, 재청구, 이의신청 등 모든 과정을 사용자 중심의 표준화된 3단계 메뉴체계로 개편하며 △요양기관의 심사평가원 관련 업무처리 절차도를 제공하여 업무서
보건복지
신정숙
2011.05.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