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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사회는 최근 제1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의사회와 대국민관계 강화`, `대회원 서비스 확대` 등의 2006년 사업계획안과 3억1천여만원의 사업예산안을 의결하고, 전재기 신임 회장과 신현우 전 회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전체 54명의 대의원중 39명이 출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조제위임제도 대책 및 업무추진`, `의료봉사단운영` 등 20여개의 사업계획을 확정 통과시켰으며, 의안으로 약사불법진료 근절대책 강화, 성분명처방 대책 강화, 손해보험사의 검찰고발 남발 관련 대책 강화 등을 의결했다. 또 회장선거 투표방법개선과 선거 제도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등 회칙개정안에 대해 선관위의 설문조사 실시 후 관련 회칙을 개정하기로 했다. 이어 임원선출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백승찬(중앙병원) 현 의무이사가 의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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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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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회장 정복희)는 지난달 25일 `제6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것을 결의했다. 또한 신임의장 선출에선 반승일 의장이 심욱섭 고양시의사회장과의 경선 끝에 42표를 얻어 심 후보(33표)를 제치고 연임에 성공했다.23명으로 늘어난 중앙파견대의원은 당연직대의원인 회장과 의장을 제외한 나머지를 경기도 6개 권역과 병원의사회에서 각각 3명씩 추천키로 했다. 총회는 또 지난해보다 6131만원 증액한 6억6728만원 규모의 새 예산을 확정하고, 회원 명부 발간, 심폐소생술 교육 캠페인, 통합 의학 연수교육, 심평원 공동 권역별 설명회 개최, 홈페이지 개편 등의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의협 대의원총회 건의사항으로는 무면허 의료 행위에 대한 대책, 의료보험 초·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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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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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사회 새회장에 양형식 전주양지내과원장이 취임했다. 25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제33차 정기대의원총회는 양회장 취임과 함께 김학경 의장, 전주·익산·군산지역 대표 각1인과 특별분회 대표 3명등 총6명을 부회장에 임명하고 감사에는 백진현, 조수철, 최한열씨를 선출했다. 또 중앙회대의원 파견은 새회장단에 위임했으며, 중앙파견이사는 장동주씨(전주고려병원 산부인과)를 선임했다. 또 김명웅 전의장을 명예회장과 선거관리위원장에, 윤리위원장은 회장단과 의장단에서 논의하여 추대하기로 했다. 총회에서는 회원간 유대강화, 의사회 조직강화,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 제공, 의사윤리의식 제고, 의사 참모습 알리기 등의 사업을 마련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한 예산 3억5059억원을 집행부 원안대로 확정했다. 전북 의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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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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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29일 오후 6시 제이스 호텔에서 55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이원기 현 대의원회 의장을 선출했다. 신임 의장에는 이석균 현 부회장이 뽑혔다. 이날 총회에서 신임 이 회장은 투표없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 회장은 70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경북의사회 보험이사, 포항라이온스 클럽 회장, 포항시의사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치매가족협회 포항지부장, 의협 대의원회 운영 위원 및 정관 개정 위원, 천주교대구 대교구 제4대 리구 대표 총회장 등을 맡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 예산으로 3억6천여만원을 승인하고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한 지도 계몽, 의권 신장을 위한 정책 연구, 의료분쟁조정 및 적절한 대비책 강구, 회원 실태 및 의료기관 운영 실태 조사 등을 주요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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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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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 범의료한방대책위원회의 위상과 역할이 한층 강화돼 한의원과 약국의 불법 의료 행위 근절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개협은 오는 10일 제10차 범대위 회의를 갖고 의협 내에 설치돼 있는 의료일원화대책위원회와 범대위를 통합하는 문제를 검토할 방침이다. 범대위는 장동익 의협회장 당선자가 위원장으로 활동해 오면서 한방 부작용 캠페인 등 한방 바로 알리기를 주도해 온 조직으로 이번에 의협 의료일원화대책위원회와 통합될 경우 상설 기구화 돼 그동안 행해온 한방의 CT 등 의료기기 사용과 약사의 임의 불법 조제 근절을 위한 활동에 드라이브가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이같은 범대위의 의료일원화 대책위와의 통합 논의는 한방과 약국의 불법의료행위 근절을 위해 고소, 고발 조치 등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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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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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최종욱)는 개원 환경 변화와 현명한 대응을 위한 이비인후과 개원현황과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비인후과의원의 지속적 증가와 수입 감소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개협은 보고서에서 인구 1만명당 이비인후과 의원은 92년 0.17개에서 2004년 0.35개로 12년간 2.1배 증가해 의원 1개당 인구수는 57,715명에서 28,983명으로 50여%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비인후과 의원당 1일 입내원 환자수도 91년 109명에서 2004년에는 100여명으로 8% 가량 줄었으며 이는 공동 개원이나 대형의원이 증가한 점을 고려할 때 의사 1인이 진료하는 의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환자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부연했다. 또 건보 진료수입도 2002년 14%, 2003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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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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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최영렬)는 오는 30일 63빌딩 별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춘계 학술대회를 연다. 이날 주요 주제로는 보험 청구의 요령, 여성의 갑상선 초음파, 여성 갑상선 질환의 진단과 치료, 여성 치질의 치료, 여성 회음 성형, 향정 비만 치료제의 처방과 병합 요법, 장비를 이용한 비만 치료,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지방 이식, 하지 정맥류의 치료, 더모톡신과 필러, 흉터없는 함몰 유두 교정술과 보조개 수술 등이다. 또한 대한마취통증의학과개원의협의회(회장 이승균)는 오는 29, 30일 도고 아이에프 콘도 미니엄에서 학술대회를 갖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통증의사가 풍요롭게 사는 길, 마취통증의학과의 상대가치 평가기준, 통증·비만·미용·탈모의 정맥내 영양요법, 외래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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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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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과의사회(회장 유혜영)는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5회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학술대회는 굴절과 소아 질환, 망막과 전신질환, 노인성 안질환, 안성형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주요 주제로 어린이 안과 진료, 굴절이야기, 자산 형성단계별 절세전략, 비문 증상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안구건조증의 최신 진단 및 치료법, 아르곤 레이저를 이용한 결막모반의 제거, 상하안검 안성형 수술시 꼭 알아 두어야 할 유의점, 유루의 원인과 치료 방법 등이 발표됐다. 한편 대한신경과개원의협의회(이창훈)는 지난 26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학술 대회인 `신라의 달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실전 치매의 진단과 치료, 간질과 수면장애, 진료와 진료 외 경영 활성화에 대한 제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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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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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은 1997년 제2, 제3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임상시험을 본격화했다. 2001년 임상시험 활성화 추진팀이 구성돼 센터 개소와 함께 관리지침 및 활성화방안 연구보고서 발간, 2003년 미국 NIH서 인증하는 임상약리학 과정 수료자 확보, 2004년 제1상 의약품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을 거쳐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충청·호남·제주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되면서 도약의 계기로 삼고 있다. 지난해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되기 전까지는 3상, 4상이 주로 이뤄졌으나 지금은 1상까지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초창기 연 10여 건에 불과하던 임상시험이 지난 2004년 108건으로 늘었고 2005년에는 164건으로 같은 기간 51%가 늘어났다. 특히 센터는 `지역센터` 선정 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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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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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백병원은 하나로통신계열사와 포털사이트 하나포스닷컴의 `홈닥터 서비스`에 의료·건강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는 내용의 전략적 업무제휴에 관한 협약 조인식을 갖고 고급 의료서비스 역량 강화와 건전한 의료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상호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하나포스닷컴이 경쟁사와 차별화된 건강관련 콘텐츠 및 부가서비스 개발을 준비하며 공신력 있는 의료기관이 보유한 자료를 활용,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에임메드를 통해 서울백병원에 제의해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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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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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유는 4월 1일부로 권성배 부사장을 사장에, 강승안 전 사장을 고문으로 위촉하는 등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또 최정엽 이사를 상무로, 권혁대 부장과 허은 부장을 이사로 각각 승진시켰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밖에도 부장 승진 6명(마케팅 박호상 외), 차장 승진 7명(영업본부 박희복 외), 과장 승진 5명(개발부 김현정 외), 대리 승진 13명(헬스케어사업부 이현정 외), 주임승진 11명(전산실 이창훈 외), 4급 승진 7명(총무부 이경하 외) 등 48명도 함께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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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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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김광호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연말 출간한 제약 마케팅·영업 실용서 `사람보다 중요한게 어디 있겠습니까?` 출판 기념회가 지난 달 3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김 사장은 책를 집필하는 동안 지난 30여년간의 제약 업무 경험과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출판 기념회에는 건국대 인문과학대 이재우 학장, 한신의약품 진종환 회장, CMP메디카코리아 이영택 사장 등 각계인사 9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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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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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의료산업의 경쟁력은 미국의 26%, 일본의 3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차세대 국가 전략사업으로 이 분야를 강화하겠다는 정부 정책을 실현시키기 위해선 각종 지원과 관련기관·업계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강성욱 삼성의료경영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지난달 31일 열린 의료산업경쟁력포럼에서 `우리나라 의료산업의 경쟁력 고찰 : OECD 7개국 비교연구` 주제발표를 통해 의료산업경쟁력지수는 미국(100), 독일(80), 영국(79), 캐나다(77), 프랑스(74), 일본(69), 한국(26) 순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생산요인(노동·자본·연구개발), 내수시장의 크기와 질(소비자·내수시장·물가), 관련 및 지원산업(생명·실버·식품 및 건강·화장품·의료정보·민간보험·사회보장),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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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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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문창진)은 의약품 용기·포장 또는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 사용상 주의사항 등 사용설명서의 전문용어를 일반인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쉬운 용어로 전면 개선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자, 영문으로 된 전문용어, 줄임말 표기법 등이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대체되며, 식약청은 이러한 내용을 관련 업체에 배포 의약품 용기·포장 또는 사용설명서를 쉬운 용어로 기재하도록 권고한다는 방침이다. 예를 들어 기존 기면은 졸음으로 헤르니아는 탈장으로, 밀전하여는 뚜껑을 꼭 닫아, 점증요법은 점차 양을 늘리는 방법 등으로 대체된다. 이와 관련 식약청 의약품관리팀 관계자는 "이번 의약품 사용설명 개선시 관련 단체 및 업체, 소비자단체 등에 통보해 참고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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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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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이 경영여건을 더욱 악화시킨다. 진료행위는 더이상 침해당해서는 안된다." 전국중소병원협의회는 두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세종병원 노조 파업사태와 관련 "경영 여건이 취약한 중소병원의 경영을 더욱 악화시킨다"며,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이번 성명서에서 "세종병원은 심장질환 전문병원으로 심장병 환자들의 특성상 필요한 시설의 작동 불능은 곧 환자의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어떠한 이유로도 환자진료 행위가 침해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400~500명에 달하는 외부 인력의 불법 점거 농성에 대비, 용역직을 채용하면서까지 진료환경을 지켜내는 세종병원의 자구책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노조원도 병원인의 한 사람으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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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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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소 연구 의학전공인력에 대한 군 복무기간도 일반 장병들과 형평성이 맞게 단축해 군의관은 24개월로, 공중보건의사는 26개월로 각각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단법인 국방연구소는 의협이 의뢰한 `국가 병역자원의 복무기간 형평성과 합리적 산정에 관한 연구`에서 의학전공인력에 대해서만 `36개월+α`로 최장기간 복무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으므로 복무기간을 합리적으로 단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서는 첨단의학과 생명공학 등 미래 경제발전의 주역인 의학전공인력의 대다수가 최장기간의 의무복무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전공분야의 공백으로 막대한 학문적 지장이 초래돼 국가적인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공중보건의사는 타 공익요원들에 비해 불합리한 복무기간(26개월 : 36개월 + 4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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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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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줄기세포연구종합계획 중간 발표 우리나라 줄기세포 수립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분화와 신약개발에의 응용은 다소 낮은 편이다. 그렇지만 이 분야는 미래 유망성이 높으므로 적극적인 추진 전략이 필요하다. 과학기술부는 지난달 30일 범부처 줄기세포연구종합추진계획(안) 수립을 위한 기획연구사업(연구책임자 김동욱 연세대 교수)의 중간결과 발표에서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의 경우 재생의학, 신약개발, 질병연구 재료로서 줄기세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연구팀은 연구 핵심 전략으로 △배아줄기세포연구=임상적용가능 줄기세포 확립기술, 분화기술, 이식세포의 안전성 및 기능성 확보 △성체줄기세포연구=고효율 분리 및 대량 증식기술, 기능성 강화 및 교차분화기술, 전임상/임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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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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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사회는 최근 제5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지난 2월 선거에서 당선된 제33대 김홍양 회장의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대의원 67명 중 41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회원고충처리사업, 회원단합사업, 사회복지사업, 정치세력화사업, 발간사업 등 2006년 6대 중점 추진 사업과 4억3천여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또 본회의에서 기존 4명의 부회장에 1인을 추가 경남여의사회 회장을 당연직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회칙개정안과, 의사회 이사 정원을 15명에서 20명으로 확충(대외협력이사, 체육이사 등)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어 이취임식에서 김홍양 회장은 6년간의 이원보 회장 체제의 성과를 이어 받아 회원이 필요로 하는 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원보 전 회장은 이임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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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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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장동익)는 오는 15일 오후6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갖는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진 선출과 대의원총회 개최 시기 등에 관한 회칙 개정 등을 심의,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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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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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익수)는 오는 30일 가톨릭대 의과학연구원에서 총회 및 연수강좌를 갖는다. 이날 연수 강좌에서는 맘모톱의 최신지견, 정맥류수술의 최신지견, 필러(보톡스)주사법, CO쐝 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적응증, CO쐝 레이저를 손쉽게 응용할 수 있는 방법들, 메조테라피(통증,미용,비만), 치루(고위성)수술의 최근동향 등이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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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