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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건강수준과 진료실적이 OECD국가중 5위에 해당한다는 평가결과가 나왔다. 세계적인 씽크탱크 기관인 컨퍼런스보드의 캐나다본부는 2006년 2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OECD 국가의 건강수준 및 진료결과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1위는 일본, 우리나라는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평균기대여명, 유아사망률, 각종 암 유병률 등 Health status와, 암·심근경색 사망률 등 진료결과를 총체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이들을 분석하기 위해 OECD가 제공한 30개의 공통 지표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한국은 건강 수준 부분(health status)에서 OECD국가 중 health data로 비교 가능한 국가 24개 중 3위, 보건의료체제 성과 분야(health care outcomes)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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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헌법재판소가 `의료광고의 일률적 제한 규정은 위헌`이라는 판결후 의료광고 규제 허용 범위을 두고 의료계뿐아니라 관련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의료`라는 특수한 광고가 일반기업과는 다르다는 인식은 누구나 하고 있지만 허용범위나 방법에 대해선 여전히 다른 입장이다. 지난달 28일 열린 `의료광고와 소비자 보호` 세미나에서도 토론자들의 의견은 팽팽히 맞섰다. 이날 서울대보건대학원 김창엽 교수는 "의료광고는 가급적 보수적인 접근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된다"며, 잠재적 편익을 지나치게 크게 보는 것은 정책적 판단을 오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반면 녹색소비자연대 황순옥 상임위원은 소비자피해 발생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등을 전제로 허용을 논의해야 할 시점이라고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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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의원 법개정 발의 의학적으로 회생 불가능한 환자에 대한 연명치료를 중단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보건복지위)은 최근 의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의료심사조정위원회가 불합리한 연명치료의 중단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중앙의료심사조정위원회 및 지방의료심사조정위원회에 치료중단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또 의료행위의 범위, 의료인의 종별에 따른 업무한계 등도 심의·결정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했다. 이와함께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중단하는 사태를 막기위해 연명치료를 위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 응급의료기금의 재원을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이 법이 마련되면 의사는 치료의 중단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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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투자된 의료분야 R&D 비용은 총 4259억원 이었던으로 나타났다.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위원장 이해찬)가 최근 발표한 2004년 국가 의료 R&D 투자현황 발표에 따르면 R&D 총투자액 7조827억원 가운데 의료분야에는 6.0%인 4259억원이었다. 정부 부처별 의료R&D 투자는 과학기술부 1778억원(41.7%), 보건복지부 1254억원(29.4%), 산업자원부 536억원(12.6%), 교육인적자원부 263억원(6.2%), 식품의약품안전청 170억원(4.0%) 등이었다. 이중 연구비 수혜는 서울대 359억원(8.4%), 생명공학연구원 300억원(7.0%), 화학연구원 237억원(5.6%), 연세대 221억원(5.2%)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보건복지부 R&D예산은 지난해 1657억에서 1969억원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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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의협 협회장 후보측 공동선거본부장들인 정연태 원광대교수, 윤방부 연세의대 교수, 김병국 서울의대 교수는 의협회관 대지용도변경 문제로 불거진 장동익 후보와 김재정 의협회장과의 감정 대립이 조속히 종식될 것을 바라며 김재정 현 회장의 명예로운 퇴진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1일 발표했다. 이 성명서는 장동익 후보가 지난 2일 의협 출입기자들과 만나 보도 자료 형태로 배포됐다. 성명서에는 오해로 빚어진 문제 발단 상황과 김재정 회장이 장 후보가 3가지의 거짓말을 했다는 것에 대해 해명을 담고 있다. 공람기간과 관련해서 장 후보측은 용산구청 직원의 말을 듣고 이를 전한 것으로 거짓말을 했다는 것은 심한 표현이라고 지적하고, 주구 중심으로 바뀌면 땅값이 내려간다고 한 발언이 거짓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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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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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정 회장 기자회견 김재정 대한의사협회장은 지난 27일 장동익 후보가 회관 건립 추진과 관련한 기자 회견에서 "의협이 서울시의 의협회관 용도변경 사실을 몰라 130여억원을 날린 뻔 했다는 것은 터무니 없는 말"이라고 일축하고 "이처럼 회원을 속이고 정치권에서나 볼 수 있는 행태의 선거 운동을 하는 것은 나쁜 짓"으로 현직 회장으로서 개탄스럽다고 토로했다. 김 회장은 이날 용도변경 사실은 등기를 통해 알리는 것이 아니라 공람하는 것으로 장 후보가 25일까지 이의신청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 기간은 3월 1일로 돼 있으며 용도 변경 정보를 몰라 130여원의 손해를 볼 것이라고 주장한 부분은 역사 문화 지구든 주구 중심이든 용적률이 230%로 같아 손해 여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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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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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의대 노영수교수팀 구강암의 경우, 조기암 환자는 수술치료 후 음식섭취와 호흡·발음 등의 기능적 평가에서 모두 자유롭게 식사와 구강호흡을 하고 사회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발음능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의대 강동성심병원 두경부암센터 노영수 교수팀은 1995년 1월~2004년 12월까지 10년 동안 수술치료를 시행한 구강암 환자 230명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 진행암 환자에게서는 이런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치료효과에서도 1기의 경우 5년 생존율(완치율)이 84%, 2기 79%였으나 진행암인 3기와 4기는 각각 42%와 30%로 크게 낮게 집계됐다. 조사대상 환자는 1기 수술환자가 54명(23%), 2기 77명(33%), 3기 68 명(30%), 4기 31명(14%)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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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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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중앙의료원은 지난 1일 의료원장에 김부성 현 의료원장(본지 편집자문위원)을 재임명했다. 김 신임의료원장은 이번 유임으로 2001년부터 2008년 2월 28일까지 약 7년 간 순천향의료원 전체를 총괄하게 됐다. 김부성 신임의료원장은 가톨릭의대 1회 출신으로 대한간학회회장, 세계보건기구 간염협동연구 한국측 소장, 아세아태평양지역 간장학회 평의원 및 사무총장, 대한내과학회 이사장, 한국BRM학회 회장, 대한 소화기학회 회장,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 겸 의무부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순천향대 의무부총장과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사립대의료원장협회장직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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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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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안세현·손병호교수팀 조사 이른 초경과 고령 출산, 식습관의 서구화, 비만인구 증가 등에 따른 50세 이전의 `젊은 유방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과 유럽 등지와 달리 우리나라는 40대에서 유방암 발생이 잦은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아산병원 유방암클리닉 안세현·손병호 교수팀은 최근 지난 89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 5001명을 대상으로 15년간의 유방암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환자의 64.9%가 50세 미만의 폐경 전 환자였으며 유방암이 가장 잦은 연령대는 40대(41.7%)로 분석했다. 또한 정기 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진단 받은 무증상 환자의 비율은 1991년 3%에서 2003년 21%로 증가했고, 유방암 0기 및 1기의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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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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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태수)은 이달부터 1년간 보건복지분야 전문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24과정 225회에 총 964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성과의 극대화를 통한 보건복지전달체계의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전담공무원 교육을 특화시켰고 지역사회조직네트워크분석가과정, 스트레스관리과정, 보건홍보전략기획과정 등이 새로 개설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원장은 "우수전임교수와 현장경력이 풍부한 운영인력을 확보, 인프라 구축이 완료됐다"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보다 높은 양질의 교육을 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복지부로부터 교육훈련을 위탁받아 전국의 보건복지담당 공무원과 민간인력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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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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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사회 회장에 이창 연합정형외과 의원장(본지 객원논설위원)이 선출됐다. 대구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까지 6일간 회장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이 창 현 부회장만이 등록, 무투표로 당선자를 공고했다. 이 창 당선자는 경북의대를 1978년 졸업하고 대구시의사회 정책이사 및 부회장을 맡아 활동해 왔다.대구시 의료심사조정위원과 대구 고등검찰청 국가 배상심의위원 등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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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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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이 지난해 건강보험 요양급여비 부당청구 방지를 위해 시행한 본인 및 가족들의 진료내역신고 보상금제 운영 결과, 부당 청구로 확인된 의원의 비율이 전체의 65.7%를 차지하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결과에서 의원은 전체 적발 요양기관 1,727개 중 1,134개소로 집계돼 치과의원 232개소, 약국 129개소, 한의원 175개소보다 훨씬 많았다. 종합병원과 병원은 각각 25개소와 26개소였다. 건보공단이 밝힌 의원의 부당 청구의 예를 살펴보면 교통사고로 8일 정도 입원한 환자에게 진료비 전액 일반으로 징수한 후 청구한 것, 비급여 대상인 단순포경수술에 대해 본인부담금을 전액 징수한 후 질병 치료한 것처럼 조작한 것, 건강보험 부당청구 등을 한 경우다. 또 물리치료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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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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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용메조테라피협회가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창립기념으로 개최한 `2006 프랑스 메조테라피 학회 초청 대강연회 및 제 1회 한국미용메조테라피협회 워크숍`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고려대학교 불어권의학연구회, 비만연구 의사회, 대한비만치료학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피부비만 소그룹 핸즈온 코스`와 `스포츠의학과 만성통증을 위한 메조테라피 집중코스`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6일 열린 `프랑스 메조테라피학회 공식초청 대강연회`에서는 3개의 메조테라피 코스로 진행, 각 분야 저명한 의사들의 특별강연 및 워크숍이 열려 참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줬으며 스포츠의학, 통증치료 및 미용을 위한 프랑스 정통메조테라피 시술이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한국미용메조테라피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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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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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장 훈)는 최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8차 연수 강좌를 열고 2000년 의권투쟁에 앞장서 벌금형을 받은 소아과 전문의 김세곤 전 의협상근부협회장, 박현승 전 의협총무이사, 이철민 원장, 박양동 전 창원시의사회장 등 4인에게 소아과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달했다. 소개협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 전달하게 됐으며 회원들의 동료애를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은 4명에게 각각 800만원씩 전해졌다. 한편 소개협은 이날 연수 강좌에서 노화 및 노인진료의 특성, 행동 문제를 보이는 소아, 청소년의 이해 및 대처, 생활습관병 치료의 실전 응용, 소아 천식의 증례별, 진단과 치료, 개원의가 할 수 있는 알레르기 클리닉의 실제, 육아 상담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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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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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회장 윤해영·본지 객원논설위원)는 5일 백범기념관에서 15회 연수 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에서는 바이러스성 간염의 치료 및 최신지견, 당뇨치료의 새로운 흐름, 갑상선 기능 이상의 치료와 관리, 일차 진료에서 할 수 있는 하지정맥류의 치료 및 관리, 경제적인 비만클리닉 운영 방안 및 약물 치료, 가정의가 할 수 있는 비만 주사요법, 특화해서 할 수 있는 국소비만치료법의 소개, 최신 레이저의 소개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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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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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그룹과 충남대학교는 이달 3월 충남대학교 국제교류관에 보령그룹의 경영철학을 알리는 홍보관인 `중보보령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충남대 국제교류관 1층에 10여평 규모로 마련된 중보보령관에는 1957년 보령약국에서 시작, 현재 보령제약·보령메디앙스·보령바이오파마·보령수앤수 등 그룹으로 성장한 보령의 발전사와 김승호 회장의 경영이념 등이 소개돼 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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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위암학회 복강경위장관연구회 학술대회가 위암의 복강경위절제술 생중계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월 25일 순천향대부천병원 순의홀에서 `Practical tips of laparoscopic gastrectomy for gastric cancer`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위암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교환했다. 조규석 순천향대부천병원 외과 교수는 위암 환자의 복강경하 광범위 위절제술 전 과정을 생중계했으며, 복강경 위절제술 후 재건술식에 대해 노리오 시라이시 오이타의대 교수와 이치로 우야마 후지타 건강대학 교수 등이 참여해 집중토론 시간을 가졌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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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은 지난 2월 28일 파주시노인복지회관(관장 이호경)과 지역복지·의료협약을 체결하고, 파주지역 노인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이 관장은 "회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시 많은 협조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으며, 이 원장은 "파주지역의 노인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화답했다. 파주시노인복지회관은 일산광성교회가 파주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곳으로 파주지역 노인에게 참다운 사회복지 정립을 목표로 6천여명의 회원들에게 각종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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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 출판부는 최근 `보건복지정책(편저 박재갑, 강윤구·송재성 전복지부차관)` 개정판을 발간했다. 이번 개정판은 우리나라 보건복지정책 40개 과제를 보건복지의 기본적 가치와 앞으로의 방향을 다룬 `보건복지의 이념과 방향`, 보건의료의 주된 이슈를 다룬 `보건의료의 현재와 미래`, 국민건강 증진을 다룬 `건강수명 75세를 위하여`, 의료보장의 주된 축인 건강보험을 다룬 `신뢰받는 건강보험` 등 7개의 큰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유럽 등의 보건복지정책을 검토하고 있으며, 보건복지정책의 주된 과제와 장단기 발전 방향을 폭넓게 제시하고 있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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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이 올해 적정진료를 앞세워 공공의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저소득 계층의 의료지원 강화로 의료형평성을 확대하고 장기이식관리센터·중앙응급의료센터등 국가보건의료 정책사업 활성화에 주력키로 했다. 강원장은 22일 유시민 복지부장관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추진 계획을 밝히고 우수인력 확보, 성과급지급·인센티브제도 확대등 운영효율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직원마일리지제도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특히 국가 응급의료체계를 총괄 지원하고 선진응급의료기관 모델 도입하는등 국가 응급의료 중심기관으로 육성시키겠다고 보고했다. 이와함께 시설·장비의 노후화, 고령사회 진료모형 개발·확산을 위한 기능 강화 등을 현안으로 지적하고 특수법인 전환하여 조직운영의 탄력성·효율성을 제고하겠
보건복지
송병기
2006.0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