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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으로 위기 돌파… 존중받는 병원상 정립" 전국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에서 병협회장으로 단독 추대된 지훈상 연세대 의료원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 본격적으로 표심잡기에 나섰다. 지훈상 의료원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화합과 통합을 통해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는 병원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에게 존중받는 병원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할 각오"라며, 출마를 선언했다. 특히 지난해 말 서울서 열린 IHF(세계병원연맹) 서울총회에서 병원인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상생경영 모델을 세우고 공공의 권익을 위해 화합하고 통합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회원중심의 협회가 되도록 조직을 재정비하고 신속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조직으로 개편, 이사 및 분야별 위원장이 중심이 되어 책임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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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국립암센터...2000곳 대상 올해부터 3년마다 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올해부터 암검진 의료기관의 질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평가체제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또 평가대상에 있어서도 700개 암검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했던 당초 계획에서 5대 암 검진을 실시하는 전국 2000개 암검진기관으로 평가의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평가는 3주년 단위로 진행, 올해 국립암센터를 비롯한 지역암센터, 민간 종합병원 암센터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2009년에는 병원급 암검진기관에 대한 평가에 돌입한다. 또 2010년에는 의원급 암검진기관까지 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다. 최근 학회, 의협, 병협, 시민단체, 진흥원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12명으로 구성된 암조기검진평가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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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전통 한의학 되살려낼 것" 최근 한약재 일부에서 발암성 곰팡이독소인 "아플라톡신"이 검출된 데 이어 식품으로 수입된 숙지황이 불법적으로 의약품으로 바뀌고 이 과정에서 유통된 숙지황에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되는 등 한의계에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은 지난 18일 취임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불거진 한약재 안전성 문제들에 대해 한의협이 전면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김 회장은 "그동안은 한의약의 안전성 관리는 식약청 등의 기관에 맡겨왔으나 이제는 한의협이 유통부터 실제 관리에 있어 관리·감독을 실시할 것"이라며 "전통 한의학을 되살려 세계적인 명품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임기 동안 추진할 주요 정책으로 한약재의 원산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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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법개정…의료관광 활성화 기대 의료기관은 올해 하반기부터 부대사업으로 온천이나 숙박시설을 운영할 수 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12월 경제자유구역내 의료기관의 부대사업을 담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률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6월 8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내 의료기관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목욕장업 △온천법에 따른 보양온천업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숙박업·관광객이용시설업·국제회의업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경부는 "그동안 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부대사업 범위를 정했다"며, 의료관광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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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이사장 손병관)는 최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2008년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인제의대 오무영 교수와 차기 이사장에 서울의대 고영률 교수를 선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아토피 피부염의 최신 개념"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음식 알레르기"라는 제목으로 대구경북지역 보건교사들에 대한 알레르기 강의 및 실습교육이 이루어졌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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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요실금·성기능 상설 아카데미 운영할 것"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고광덕 회장은 지난 13일 63빌딩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고사 위기에 있는 산부인과 의원의 생존을 위해 진료 영역 파괴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나섰다. 이는 그동안 타 진료과 영역에 대한 주제 강좌 등을 조용히 마련, 학술행사 등을 개최해 왔던 것과는 달리 회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발언한 것으로 향후 진료영역 파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고 회장은 "저출산, 저수가 등으로 인해 분만실을 두지 않는 산부인과 의원이 56개 지역에 달하고 있는 등 분만 진료의 공백이 우려됨과 동시에 산부인과 의원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전하고 "이같은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오는 5월 중으로 산부인과와 직간접적
보건복지
하장수
2008.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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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신청접수 중 7월부터 1~3등급(수급자)으로 판정받은 경우 장기요양 서비스가 시행된다. 요양 1등급은 종일 침대에서 움직일 수 없는 와상 상태, 2등급은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침대생활하거나 휠체어에 의존하는 상태, 3등급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외출이 가능한 상태다. 장기요양수급자는 사전에 서비스 내용과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 서비스 이용계약을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서비스 이용시에는 본인부담금(시설급여 20%, 재가급여 15%)이 있으며, 기초생활수급권자는 전액 면제, 기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50%를 경감받게 된다. 요양 1, 2등급은 시설 및 재가급여, 요양 3등급은 재가급여만 가능하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재원은 장기요양보험료와 정부지원금 등으로 운영되며, 금년 7월분 부터 건강보험료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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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이 요양급여 의료장비의 구입·신고 및 관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의료장비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 21일부터 인터넷 포털을 통해 서비스한다. 서비스가 제공되는 의료장비는 209종으로 장비별로는 검사장비 81종, 방사선진단 및 치료 장비 37종, 이학요법장비 39종, 수술 및 처치장비 35종, 한방장비 17종이다. 세부정보는 식약청 허가 및 품목정보와 수가정보, 행위정보(적응증, 시술개요 등), 건강보험 법령정보 등 28항목이다. 이 서비스는 의료장비별 식품의약품안전청 신고·허가사항 및 사용목적, 장비의 요양급여 적용여부 및 수가·진료기준 등에 대한 사전정보 제공으로 요양기관에서 의료장비 구입 및 관리가 편리해지고 이를 통해 의료장비 관리의 과학화·효율화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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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 강기정 의원 발의로 최근 국회본회의를 통과한 "허위·부당청구 의료기관 실명공개"에 대해 의협의 대응이 안이하다는 대의원들의 지적이 쏟아졌다.20일 63빌딩에서 열린 의협 제 60차 정기대의원총회 "제 2토의안건 심의분과위원회"에서 의협 대의원들은 "허위·부당청구의료기관 실명공개 법안이 통과되기까지 의협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점과 제도 시행 이후의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점 역시 상당히 유감스럽다"고 입을 모았다.대의원들은 "가장 우려되는 것은 착오청구에 의한 처벌"이라며 "의사의 양심으로 허위·부당청구를 비호하고자 하는 것은 분명히 아니지만 착오 청구가 누적되다보면 결국 많은 개원의들이 범법자라는 오명을 쓰게 될 것"이라며 의협의 대책마련을 주문했다.이와 관련 의협 장석일 보험이사는 "
보건복지
최홍미
2008.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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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함께 14~30일까지 진행되는 "장애인과 함께 하는 재활의학주간"을 맞아 재활의학 특집을 마련했다. 고령화사회로의 진입, 삶의 질 향상 추구 등 의료시장을 둘러싼 사회적 환경변화와 맞물려 재활의학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날로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외 재활의학의 현황을 다각도로 분석해 봄으로써 향후 한국 재활의학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에 따른 정책적 방안을 제시한다.전문치료 필요 중증장애인 3만명…병상은 전국 4000개뿐 재활의학에 대한 의료계 및 사회 전반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현대의학의 발전은 평균 수명의 연장이라는 놀라운 변화를 선사했으나 고령화와 뇌·심혈관계 질환의 증가, 산업재해 및 교통사고 등 현대사회의 산물은 "장애"라는 후유증을 남기게 됐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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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추천 비례대표 모두 외면당해치·약·간호·영양사 대표들은 당선 18대 총선에서 4명의 의사가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으나, 이는 의협이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의사 정치세력화는 헛구호였다는 초라한 성적표라 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 의협 추천으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등록한 김재정 전 의협 회장과 양우진 대한영상의학과개원의협의회장,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김방철 전 의협 부회장이 모두 낙마한 데 반해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과 대한간호협회 이애주 전부회장, 한국영양사회 송숙미 회장 등은 당선돼 의사 사회 정치세력화의 허상을 드러냈다. 특히 한나라당 후보로 지역구로 출마한 신상진(경기 성남 중원), 안홍준(경남 마산을), 정의화(부산 중동) 후보와 비례대표 14번 조문환 씨가 당선됐지만 이들 4명은 의료
보건복지
하장수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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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날 행사에서 "보건의료 산업은 부가가치가 매우 크다. 첨단 유망산업으로서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6회 보건의 날" 행사에서 축하메시지(김성이장관 대독)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민소득이 높아질수록 건강과 보건에 대한 관심은 높아진다며, 국민건강이 바로 복지수준이고 선진화 척도라고 지적했다. 또 치료 중심의 사후대책보다 예방적·능동적 보건정책을 펼치고, 소외계층에 대한 보건의료 지원을 강화하고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미래불안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에게 드리는 약속 2008"에서는 국민건강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건강증진을 위한 사전적 예방투자 강화, 건강친화적 정책 강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건강서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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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차별 법으로 막는다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1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법은 장애인을 장애를 사유로 정당한 이유 없이 배제·거부 등 불리한 대우를 하지 못하며(직접차별), 장애인에 대해 형식상으로는 제한·배제·거부 등에 의해 불리하게 대하지 않지만, 정당한 사유 없이 장애를 고려하지 아니하는 기준 적용으로 장애인에게 불리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했다(간접차별). 정당한 사유 없이 장애인에게 불리한 대우를 표시·조장하는 광고를 직접 행하거나 허용·조장하는 것도 금지(광고에 의한 차별)되며, 또 장애인이 투표를 함에 있어 보조원 배치 등 편의를 제공해야 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법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고, 차별을 당한 경우 권리구제를 통해 장애인의 완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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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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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내과 김효수 교수는 10일 시계탑 제2회의실에서 지난 3월 아산의학상에서 수상한 상금 1억원을 순환기내과 교육, 연구, 진료 관련 장비 구입비 및 연구비로 기부했다. 김 교수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치료를 위한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 기전규명과 새 치료법 개발의 연구 성과를 낸 공로로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돼 2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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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5월 하절기 비상근무체계를 4월로 전환하고, 유사시 신속 대응 강화에 나섰다. 최근 기후변화, 학교 수학여행 및 수련회 등 각종 야외행사에 따른 수인성전염병 발생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예년보다 한달 일찍 비상방역 근무를 시작했다. 입국자 추적 및 대량환자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신속 보고, 대응키로 했으며, 올바른 손씻기 홍보 활성화, 장티푸스 보균자 찾기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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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혈우환우협회인 한국코헴회는 200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국내 등록된 혈우환자가 총 1873명이며, 1991년 조사된 696명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A(8인자결핍)형과 B(9인자결핍)형 혈우환자 중 각각 91.4%(888명)와 80.8%(147명)가 월 1~2회 이상의 잦은 출혈을 보여 치료 부담이 큰 중증 환우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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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검체은행이 최근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추진하는 지역거점은행(인체자원은행 및 백업은행)으로 선정됐다. 검체은행은 복지부로부터 5년 동안 약 30억 원을 지원 받게 된다. 화순전남대병원과 전남대병원에 각각 본점과 지점을 두고 운영되며, 조혈계암을 비롯해 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신장암 등의 조직과 혈액성분을 수집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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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병원이 최근 간이식 400례를 달성했다. 지난 1993년 6월 뇌사자의 간을 기증받아 간이식을 성공한 이래, 1996년 5월 생체 부분 소아 간이식 성공, 2002년 10월 간이식 100례 달성에 이어 올해 2월 26일 기준으로 간이식 400례를 기록한 것이다. 400례 중 생체부분 이식 347례, 뇌사자 이식 53례를 차지했으며, 공여자와 환자와의 관계는 대부분 혈연관계였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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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간호사 인력난 심각…지방은 더 심해임금도 따라 올라 경영난 부채질 중소병원에 근무할 의사·간호사의 인력난이 심각하다. 특히 서울서 멀리 떨어진 지방병원의 경우 최대 현안이 되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중소병원협의회(회장 정인화) 제 20차 정기이사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 김강립 의료정책과장의 초청특강후 중소병원장들의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개선 건의와 경영난 호소가 줄을 이었다. 경기도에서 90병상 규모의 병원을 운영한다는 A원장은 "의사 봉급이 900~1300만원 선이다. 영상의학과의사의 경우 2000만원까지 치솟았다. 내시경하는 의사와 재활의학과전문의도 마찬가지다"며, 이들은 건강검진확대와 요양병원 확충정책 등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경영난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B원장은 "간호사들이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4.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