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서울시 보건의료상생협의회가 2일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 입양 대기 아동들을 위한 이유식 후원금을 전달했다.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사회 박명하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 서울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 서울시간호사회 박인숙 회장이 참석한 이날 상생협의회는 이수연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에게 1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날 후원금 전달식을 마친 후 가진 저녁 만찬에서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은 "복지회로부터 아동 입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서울시병원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본부는 23일 상생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상생협의체 회의에서 안수민 서울강원본부장은 공단의 제증명 전화발급 중단, 지역가입자 주택금융 공제, 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 건강보험 정부지원 관련 법률 개정 필요성 등 공단의 현안 과제들을 설명했다.또, 7월부터 실시하는 한국형 상병수당 1단계 시범사업에 관한 공단측 설명과 함께 상생협의체 참여 위원들의 논의가 있었다.이 자리에서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한국형 상병수당 1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하기에 앞서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수민 서울강원본부장이 건강보험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지난 17일 열린 양측의 간담회에서 고도일 회장은 "때마다 이런 모임을 갖고 변화하는 건강보험에 관해 설명해 주는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병원관련 건보수가를 비롯해 여전히 개선돼야 할 부분이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이에 안수민 본부장도 "병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들어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 자리를 통해 들은 병원들의 어려움을 공단 본부에 전달하고 서울본부에서 개선할 수 있는 일은 해나
[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노동조합이 지난 23일 서울의료원의 코로나19(COVID-19) 의료현장에 1억원 상당의 방역용품을 지원했다.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의 대표 공공병원인 서울의료원 의료진을 위해 방역용품 구입비용을 지원한 것이다.서울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의료진 현장지원물품 전달식에는 건보공단 이태근 총무상임이사, 홍무표 서울강원본부장, 건보노조 김현석 추모사업회장, 이성근 건보노조 서울본부장, 서울의료원 송관영 의료원장, 표창해 의무부원장,
[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서울 여의도 서울강원본부에서 건이강이 '젊은 공공의료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건이강이 '젊은 공공의료인상'은 전국 35개 지방의료원에 종사하는 7년 이하의 보건의료 인력을 격려하고, 공공의료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분야별 평가를 통해 선정된 총 15명의 모범 의료인을 대상으로 시상했다.건보공단은 수상자들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시상하고, 소속 의료원에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진료비 지원금 각 1000만원씩 총 1억 5000만원을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코로나19(COVID-19)가 몰고 온 보건의료분야의 변화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나누는 자리가 열렸다.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난 11일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서울시 보건의료 각계 전문가와 '2020년 제1차 서울보건의료상생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의 주제는 '코로나19가 가져온 보건의료분야 변화와 향후과제'였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온 차의과대학 전병율 보건산업대학원장은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체계의 성과와 과제'를 두고 과거 메르스(MERS) 이후 국가방역체계의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서울시병원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본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고도일 회장은 홍무표 본부장에게 코로나19로 인한 병원계 심각한 경영난 타개를 위한 공단의 업무협조가 절실하다가고 강조했다.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은 22일 홍무표 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장과 만나 양 단체간 협력강화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이날 모임에서 고도일 회장은 "서울시 300여 회원병원들이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19까지 겹쳐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