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30일 전국 최초로 건립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인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식에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등 주요인사와 의료계,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전시의 개원 보고에 이어 대전광역시장 환영사, 보건복지부 장관 축사, 병원 건립 공적자에 대한 표창 수여, 개원식 현판 제막식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첫 건립 사례로서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등 통증 환자 증가율이 연평균 1.6%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16일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등통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 현황을 발표했다.진료인원은 2017년 512만 3996명에서 2021년 546만 4577명으로 34만 581명(6.6%)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6%로 나타났다.남성은 2021년 236만 1333명으로 2017년 213만 3989명 대비 10.7% (22만 7344명), 여성은 2021년 310만 3244명으로 2017년 299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손목은 우리 몸에서 가장 움직임이 활발한 부위이기 때문에 건초염이 잘 발생한다. 건초란 힘줄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으로 마찰을 줄이고 힘줄이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건초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건초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그 중에서도 엄지손가락 기저부에서 가장 흔하게 발병하며 이를 드퀘르뱅질환(De Quervain Disease)라고 한다. 손목건초염은 반복적인 동작으로 인한 국소 기계 자극에 의해 발생하는데 특히 잘못된 사용 혹은 과도한 사용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당뇨, 비만
2016년 1월 1일자 인사발령△국립암센터 기획조정실 - 기획조정실장 백승태△국립암센터 임상연구보호실 - 임상연구보호실장 박병규△국립암센터 부속병원 - 혈액암센터장 엄현석△국립암센터 감사팀 - 감사팀장 직무대리 이장우△국립암센터 기획조정실 - 재정운용팀장 황근구- 전략기획팀 부팀장 김규철2015년 12월 23일자 인사발령△국립암센터 부속병원 - 사회사업실장 직무대리 박아경
1차 진료의사 85%는 리베이트를 의약품 처방 선택에 정의적 영향을 주는 판촉 요소(61.2%)이거나 영업활동의 비가격 경쟁 요인(23.5%)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관악이비인후과 최종욱 원장팀(이장우 전병선)과 한림의대 이비인후과 이동진 교수는 2일 임상보험의학회지의 "의약품처방 리베이트에 대한 일차 의료기관의 인식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달 말 리베이트 쌍벌제 국회 통과가 됐지만 리베이트에 대한 일반 개원의들의 인식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뜨겁다.최원장 팀은 지난 2009년 외래환자가 많고 보험청구액 비중이 높은 일반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5개 진료과 1차진료의 847명 중 전자메일로 회신한 183명(회신율 21.6%)을 대상으로 분석했
중소병원도 벅차 아예 폐쇄 잇따를 것 중환자실의 열악한 환경 개선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지난 7월6일 중환자실의 기준을 개선·보완한다는 취지로 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 예고와 9월 확정공포 후 내년 9월부터 시행하겠다는 복지부의 중환자실 기준강화 방침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민주노총 공공연맹 의료연대노동조합(위원장 이장우)은 지난달 28일 중환자 실태를 발표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러나 복지부는 중환자실 기준 개선(안)은 관련단체·협회·관계부처와의 협의를 바탕으로 입법예고 절차를 거쳐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예고기간 중 어떠한 의견 개진도 없었던 노동조합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의료연대노조는 실태조사결과 현재 간호사 1인이 보는 환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