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세브란스병원이 안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근접방사선치료 200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이성철·이승규 교수(안과)와 금기창 교수(방사선종양학과)팀은 최근 안종양 근접방사선치료 206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세브란스병원은 2006년 12월 포도막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처음으로 안구를 적출하지 않고 근접방사선 치료를 시행했다.당시 환자는 미약하지만 시력을 보존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포도막흑색종은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혈관이 풍성한 포도막 조직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연세대학교 의료원 인사자료 (2014년 3월 1일자 )◇ 의료원▲어린이병원장 한상원 ▲안이비인후과병원장 이성철 ▲의학도서관장 이우정 ◇ 보건대학원▲국민건강증진연구소장 지선하◇ 의과대학▲의예과 부장 박용범 △▲해부학교실 김명희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건홍 ▲생리학교실 이영호 ▲약리학교실 이민구 ▲병리학교실 조남훈 ▲미생물학교실 신전수 ▲환경의생물학교실 박순정 ▲정신과학교실 남궁기 ▲소아과학교실 유철주 ▲안과학교실 김응권 ▲비뇨기과학교실 한상원 ▲가정의학교실 인요한 ▲핵의학교실 이종두 ▲마취통증의학교실 신증수 △▲
◇의료원 △어린이병원장 김동수 ◇의과대학 주임교수 △해부학교실 이종은 △생화학분자생물학 김경섭 △생리학 임중우 △약리학 김동구 △병리학 정현주 △미생물학 신전수 △환경의생물학 신명헌 △정신과학 오병훈 △산부인과학 이병석 △안과학 이성철 △비뇨기과학 홍성준 △가정의학 인요한 △마취통증의학 신양식 △임상의학연구센터 실험동물부장 이배환 △음성언어의학연구소장 최홍식 △유전과학 김경섭 △소화기병 한광협 △내분비 김선호 △폐질환 김세규 △장기이식 김명수 △뇌 장진우 △신장질환 이호영 △시기능개발 이성철 △근육병재활 강성웅 △비뇨의과학△ 홍성준 △면역질환 조상래 △재활의학 신지철 △방사선의과학 김명준 △의학행동과학 김재진 △에이즈 김준명 △각막이상증 김응권 △인체보호막 이승헌◇치과대학 주임교수 △구강내과학교실 최종훈 △
보건복지가족부=△사회복지정책실 연금정책관 최희주연세의료원 = △기획조정실장 전재윤(소화기내과) △홍보실장 금기창(방사선종양학과) △의료정보실장 김남현(의학공학) △사무처장 남궁기(정신과) △의과학연구처장 김응권 △대외의료협력본부장 안영수(약리학) △발전기금사무국장 김원호(소화기내과) △심장혈관병원장 장병철(흉부외과) △안이비인후과병원장 이정권(이비인후과)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건립추진본부장 조우현(예방의학과)△기획관리실장 장진우(신경외과) △이식외과장 김유선(이식외과) △감염관리실장 이경원(진단검사의학) △가정간호사업소장 김남규(외과) △호스피스실장 서창옥(방사선종양학과) △신장병센터장 이호영(신장내과) △임상시험센터장 박민수(소아과) △의료기기평가연구센터장 김원옥(마취통증의학)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최영
모교 발전기금 1억 기증 ▲김 희 수 건양대학교 총장은 최근 모교 및 안과학교실 발전기금 1억원을 연세의대에 기증했다. 김 총장은 전굉필 연세의대 총동창회장, 이유복 명예교수, 정 민 미주동창, 이성철 안과 주임교수 등과의 오찬 자리에서 기금을 전달, "모교에서 좋은 교육을 받은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여의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중곤·이성철·임정기·홍성태 교수 출마 제29대 서울의대 학장이 21일 교수들의 직접선거를 통해 확정된다. 자유경선제에서 제한 경선으로 바꿔 진행되는 이번 선거에서 7명의 추천후보가 자진사퇴한 가운데 김중곤(소아청소년과), 이성철(일반외과), 임정기(영상의학과), 홍성태(기생충학교실) 교수 등 4명(가나다순)이 최종 후보로 나섰다. 김중곤 후보는 "대학과 병원은 상호 동등한 관계지만 현재의 의대는 병원을 위해 존재하는 처지로 전락해 있다"며, 서울의대의 정체성을 찾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수의 진료활동이 병원의 수익 도구가 되는데도 대학 집행부에서는 해결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교수들의 연구력 향상을 위한 지원도 다짐했다.이성철 후보도 병원의 지나친 진료실적 정책을 비판하고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