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김나현 기자] 녹지국제병원과 관련한 법원 판결이 나오며 영리병원 논쟁이 재점화된 가운데 시민단체에서 영리병원 허용에 대한 우려가 잇따랐다.영리병원 허용이 의료비 증가의 원인이 될뿐만 아니라 높은 투자자 배분으로 의료진 등 고용 효과도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빅테크와 결합해 의료영리화의 단초가 될 것이란 의견도 제시됐다.민주노총·보건의료단체연합·참여연대 등이 2일 개최한 '위기의 시대, 영리병원 재점화 논란과 한국의료의 위기' 토론회에서는 이 같은 주장이 나왔다.발제에 나선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공동대표는 미국 영리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는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는 그 동안의 진료·연구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총망라한 지침서 '당신이 이제껏 참아온 그것, 알레르기입니다'를 발간했다.알레르기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만성두드러기 같은 발병률이 높은 질환들(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인구 1000명당 3~400명이 겪고 있다)의 검사와 치료법을 담고 있다.또 '사과나 복숭아 같은 과일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꽃가루알레르기일 확률이 높다', '봄이나 환절기가 아니라 여름 장마철에 재채기, 비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곰팡이알레르기를 의심해야 한다' 등 제대
서울대병원이 9월 14일(금) 오후6시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2018 의료현장에서 만나는 약물알레르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의료현장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약물알레르기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좌에서는 ▲조영제 과민반응 고위험군에 대한 대처법(이서영 교수,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약물탈감작용법: 약물알레르기에 대한 새로운 해법(강혜련 교수,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항생제 투여 전 피부시험 꼭 해야 하나? (양민석 교수, 보라매병원 알레르기내과) ▲아스피린/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9/ 2)△정책지원본부장 이중근 △R&D진흥본부장 윤건호 △산업진흥본부장 김초일 △국제의료본부장 김삼량△기획조정실장 명희봉 △운영지원실장 손명철 △보건산업기획단장 이상원 △의료산업혁신단장 오종희△건강노화산업단장 정명진 △R&D기획단장 김현철 △중개연구단장 김성윤 △신기술개발단장 김윤근 △건강기반구축단장 한형수 △성과관리혁신단장장 김동석 △R&D지원단장 안인환 △창의기술경영단장 엄보영 △제약산업지원단장 정윤택 △의료기기산업지원단장 박순만 △의료해외진출지원단장 김수웅 △외국인
경기도 서하리와 1사1촌▲강 흥 식 분당서울대병원장은 최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서하리 마을과 1사1촌 결연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 원장을 비롯 광주시 조억동 시장, 김영훈 시의장, 농협경기지역본부 윤종일 본부장, 서하리 마을 이서영 영농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결연은 어려움에 처한 인근 농촌지역의 경제발전과 교직원들의 여가활용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주말농장과 농촌체험시설 활용 등 교류활동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