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출신 국회의원이 추가로 탄생했다.주인공은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윤일규 굿스파인병원 진료원장. 윤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으로 뒤늦게 여의도에 합류하게 됐다.윤 원장의 당선으로 20대 국회 의사 국회의원의 숫자는 모두 3명으로 늘어났다.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진행된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후보가 자유한국당 이창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윤 당선자과 함께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내 '의사 VS 의사'의 이색구도를 연출했
충남 천안병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의사 후보 2인이 격돌한다. 이들을 포함해 이번 6.13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낸 의사는 모두 6명. 의사 정치인부터 정치신인 개원의까지 면면도 다양하다.치과의사와 한의사, 약사직역에서도 23명의 도전자가 나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오후 6시를 기해, 6.13 지방선거 공식 후보자등록을 마감했다.후보등록을 마친 의·약사 후보는 모두 29명. 직역별로는 의사가 6명, 치과의사 4명, 한의사 9명, 약사 10명으로 약사출신 후보자의 숫자가 가장 많다.후보자들은 일주일간의 예열기간을 거쳐 오는 3
오는 6월 13일 열리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약사 2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방선거 본선행을 위해서는 일단 당내 공천심사와 경선 등의 관문을 넘어야 하는 상황. 각 정당별 공천 작업이 진행되면서 도전자들의 명암도 엇갈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월 2일까지 6.13 지방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보건의료인은 의사 5명, 치과의사 4명, 한의사 9명, 약사 8명 등 모두 25명이다. 시도지사 선거, 안홍준 전략공천 희생...양승조 위원장 본선 시도지사 선거에는 의사출신으로 유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