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김경묵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김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쌍용자동차에서 마케팅업무를 시작으로 경영전략, 중국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애경산업에서 전략기획팀장으로 기업공개(IPO),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했고 최근에는 비료·화학소재 전문기업인 케이지케미칼에서 소재사업본부를 총괄하며 콘크리트 첨가제 등에 대한 국내 및 해외사업을 운영했다. 특히, 2018년에는 케이지케미칼 대표이사에 선임되며 기업의 경영
쌍용자동차가 1056명에 대한 정리해고를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데 대해 노조는 고용 보장이 안될 경우 지속적으로 파업을 강행한다는 방침이어서 분란이 일고 있다. 노조 파업으로 주문 물량 취소는 물론 상당한 매출 손실이 발생했으며, 이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지역 경제와 국가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병원계도 현재 산별교섭을 진행하고 있고, 다소 강경 노조 성향이 많아 남의 일 같지 않다고 느끼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불황기에 파업은 환자들의 불편을 넘어 뼈를 깎는 고통 이상의 손실을 초래하기 때문이다.병원들 구조조정 인해 갈등 깊어져화합기반한 관계만이 살아 남을 것"국민건강 책임" 역할 잊지 말아야 최근 병원계에서는 인천성모병원의 "노사 단체협약 해지" 문제로 시끄럽다.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