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0년 제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를 6일 공개했다.우선, 한국애브비의 스카이리치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리산키주맙)가 급여 적정성이 있는 것으로 결정됐다.스카이리치프리필드시린지주는 중증도 및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에 효능이 있는 약제다.이어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에 효과가 있는 한국노바티스의 졸레어주사, 졸레어프리필드시린지주 75, 150(성분명 오말리주맙)이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았다.또한 한국릴리의 버제니오정 50, 100, 150밀
[메디칼업저버 이현주 기자] 또 하나의 인터루킨 억제제가 국내 상륙했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인터루킨-23(IL-23) 억제제 '스카이리치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리산키주맙)'가 광선요법 또는 전신치료요법(생물학적 요법 포함)을 필요로 하는 성인에서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치료제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카이리치는 면역 매개 염증성 질환에서 염증 유발과 연관된 IL-23을 억제하는 생물학적 제제로, IL-23의 하위 단위인 p19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IL-23이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차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