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총괄본부장 최규영 △회계팀장 서원철 △생산본부장 류성규◇부장 △손병철(해외사업팀) 외 4명◇차장 △이준섭(개발팀) 외 12명◇수석연구원(을) △이승현(제제연구팀)◇과장 △홍은정 외 13명◇책임연구원(갑) △김창한 외 1명◇대리 △신강용 외 34명◇책임연구원(을) △박종성 외 2명◇계장 △박재민 외 34명◇선임연구원 △백지혜 외 1명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국내 의료진이 마른 체형이지만 대사적으로 위험한 사람과 비만이지만 건강한 사람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는 유전자 변이를 발견했다.강남세브란스병원 이지원·박재민 교수(가정의학과)와 유전체 분석기업 테라젠바이오 연구팀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수행한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의 코호트 자료를 분석해 대사질환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를 찾았다고 3일 밝혔다.연구팀은 조사에 참여한 40~79세 성인 4만 9915명을 체중(정상체중/비만)과 대사적 위험 요인(2개 미만/2개 이상)에 따라 4그룹으로 나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COVID-19)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국방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이 무엇인지 모색에 나섰다.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27일 오후 4시 국방부에서 국방부 박재민 차관과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 차관과 박 차관은 각 기관의 협업 필요사항을 청취하고 발전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김 차관은 코로나19 상황을 안정시키는 데 있어서 국방부가 각종 수고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몸의 특정 부위에서 과도하게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 환자는 심뇌혈관질환 위험도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성수·문덕환 교수(흉부외과)와 이지원·박재민 교수(가정의학과) 연구팀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자료를 이용해 다한증 환자의 심뇌혈관질환 위험도를 분석했다.이번 연구는 2010년 이후 다한증을 진단받은 1만 8613명과 다한증이 없는 1만 8613명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평균 7.7년의 추적 분석 결과 다한증 그룹은 571건의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했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