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세상네트워크가 그동안 논란이 됐던 대한적십자사 면역검사시스템 입찰 건에 대해 해당 관리감독 기관인 보건복지부와 공개입찰 수행 기관인 대한적십자사를 감사원에 정식으로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이번의 감사청구는 한 달이 넘도록 입찰과 재입찰을 반복하면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여전히 많은 문제들이 드러나는 적십자사의 면역검사시스템 입찰과 관련한 감사청구라는 게 건세 측의 설명이다.건세는 "면역검사 시스템의 일원화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제기와 아울러 입찰과 재입찰 과정에서 불거진 절차상의 문제 그리고 특정 외국 기업의 특혜와 국내 업체에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리처드 유)이 면역검사 시스템인 cobas e801을 국내에 정식 발매했다.cobas e801은 로슈의 독자적 면역검사법인 ECL(Electrochemiluminescence) 기술을 사용, 간염, HIV, 심혈관질환, 갑상샘, 암표지자 검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면역 분석검사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cobas e801은 2.9m2의 좁은 공간에서 시간 당 300검사를 수행할 수 있어 검사실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또 검사 도중 시약을 장착할 수 있어 불필요한 시약의 소모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