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윤동섭)이 카자흐스탄에 암 전문 클리닉을 개원했다.병원은 1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현지에서 KMCA(Korea Medical Center Almaty)플랫폼클리닉 개원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클리닉 개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18 의료 해외 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결과다.강남세브란스 병원은 카자흐스탄 현지 의료법인인 KMCA와 손잡고 지난 6월 알마티 케루엔병원 내에 원내원(Hospital in Hospital) 형태의 암 전문 KMCA플랫폼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윤동섭)이 최근 카자흐스탄에 원내원(Hospital in hospital) 형태로 직접 진출해 갑상선암 환자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카자흐스탄 현지 병원에 개설한 여성암 전문클리닉에서 연세의대 김법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가 진행성 감상선암 환자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위치한 케루엔병원 내 의료법인 KMCA(Korean Medical Center Almaty)와 손잡고 지난 6월부터 플랫폼클리닉을 개설해 시범운영에 들어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