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서울의료원(의료원장 김민기)이 공공병원 최초로 종합의학 학술지 'JCMR(Journal of Comprehensive Medical Research)'를 발간했다.JCMR은 서울의료원 의학연구소에서 연 1회 발행하며 기초의학, 임상의학, 보건환경 및 보건의료정책 등을 연구해 국내외 공공보건연구 및 임상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창간호에서는 ▲ 뇌졸중 환자에서 규칙적인 외래방문과 관련된 요인 ▲ Amyloid Imaging Taskforce(AIT) 기준에 따른 Amyloid PET 시행의 임
요통, 헬리코박터 감염, 심방세동, 말기암 등 환자가 많고 진료비 부담이 큰 질환의 비용효과성 연구가 진행된다. 또 최근 관심이 높아진 항우울제 사용의 장기영향, C형 간염 선별전략의 비용효과성 연구도 수행된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의 제2차 연구과제 공모 선정결과를 30일 발표했다.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은 국내 최대 공익적 임상연구 지원사업으로, 인구고령화, 의료비 급증 등 보건의료 현안 및 정책적 요구에 부합하는 문제해결형 임상연구에 ’15년부터 ’17년까지 3년간 약 28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