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이진영 기자] 고령 환자가 고칼륨혈증 치료제인 폴리스타이린설폰산나트륨(Sodium Polystyrene Sulfonate, 제품명 케이엑살레이트 등)을 복용하면 입원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오타와대학 J. Ariana Noel 박사 연구팀 분석 결과 66세 이상에서 폴리스타이린설폰산나트륨을 복용한 환자가 장 허혈 및 경색 등 심각한 위장관계 부작용으로 인한 입원 위험이 폴리스타이린설폰산나트륨을 복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1.94배 높았다.2013년에는 소르비톨이 결합된 폴리스타이린설폰산나트륨 복용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