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보건복지부가 지방자치단체, 국내 주요 로펌 및 로펌이 설립한 공익법인과 합동으로 의료급여수급자 중 행려환자 100여명의 성본(性本) 창설, 가족관계등록부 창설, 주민등록 등 법률절차를 지원한다.참여 로펌은 법무법인 동인(동인공익위원회), 법무법인 세종(사단법인 나눔과 이음), 사단법인 온율, 법무법인 원(사단법인 선), 법무법인 태평양(재단법인 동천), 법무법인 화우(화우공익재단), 김·장 법률사무소(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등이며 사업기간은 8월부터 1년간이다.행려환자란 의료급여법 시행령 제2조제1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