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관절염을 쉽게 진단해 볼 수 있는 자가 진단법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환자 상당수가 병이 진행되서 내원한다는 점에서 조기 예방 관리 도구로서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한양의대 성윤경 교수팀은 손 통증이 있는 환자를 위한 빠른 자가 진단 도구인 류서치(Rheusearch) 개발을 완료하고, 최근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류서치를 활용하면 병원 방문에 앞서 손 통증이 있는 환자가 스스로 류마티스관절염 혹은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미리 진단해볼 수 있다. 또한 진단에 그지치 않고 질환 진행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