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이현주 기자] 결핵 치료제 '이소니아지드주' 등 36개 의약품이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추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2일 이소니아지드 등 36개 의약품을 추가해 총 351개 국가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관리하게 됐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 지정된 36개 의약품은 ▲결핵치료제 3개 ▲말라리아 치료제 7개 ▲법정 감염병 치료제 20개 ▲재난대응 및 응급의료용 약 1개 ▲지정 감염병 등 치료제 5개로 구성됐다.이번 추가 지정은 지난 11일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협의회(의장 식약처 최성락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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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19.06.12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