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최상관 기자]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 최세영 교수(비뇨의학과)가 9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2019년 제28회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최 교수는 2018년 국제비뇨기종양학회지(Urologic Oncology)에 게재된 ‘항암화학요법을 받지 않은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경구용 전립선암 치료제(enzalutamide)의 예후 인자’ 연구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연구는 1차 호르몬 치료제에 듣지 않는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환자에게 기존 주사용 항암치료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