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 개최...CP담당자 임명

현대약품은 2017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을 열었다.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이 2017년 공정거래 자율준수(Compliance Program, 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현대약품 김영학 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는 영업·마케팅·연구·개발·생산 부문 관리자 8명을 현대약품 자율준수담당자로 임명하며, 자율점검체계를 기반으로 현장에서의 준법경영 선도를 통해 투명경영 기업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현대약품 자율준수관리자 이석봉 전무는 “준법경영은 이제 산업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CP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CP 교육을 실시,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과 투명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지난 2007년 CP를 도입한 이래 각종 제도와 규정을 정비하고, CP 전담조직을 신설, 교육과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CP문화 정착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키워드

#현대약품 #CP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