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정신건강관리 플랫폼 상용화 제품...“해외 시장 적극 진출할 것”

▲ 해외 참관객이 옴니씨앤에스의 옴니핏을 체험하는 모습.

옴니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훈)의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옴니핏’이 CES 2017서 공개되면서 각국 바이어와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옴니씨앤에스는 현지 시간으로 전시 마지막 날인 지난 8일 다양한 국적의 참관객이 옴니핏의 정신건강관리 솔루션을 체험하고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모바일 앱과 연동해 수면 및 스트레스 관리를 돕는 ‘옴니핏 링’과 가상현실을 통해 정신건강 진단 및 치유를 돕는 ‘옴니핏 VR'도 함께 주목 받았다. 

옴니씨앤에스 김용훈 대표는 “옴니핏은 생체신호인 뇌파와 맥파를 동시에 측정해 스트레스 수준이나 두뇌 건강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정신건강관리까지 돕는 원스톱 솔루션”이라며 “생체신호를 활용한 정신건강관리 플랫폼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해외 시장도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