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산업 분석 및 방향성 제안...산업 현황에 공감하는 시간 가져

▲ CJ헬스케어는 지난 11일 경북 문경에 소재한 STX 리조트에서 영업, 마케팅 조직 전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2017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전진대회에서 지점별 목표달성 각오를 외치고 있다.

CJ헬스케어의 영업, 마케팅 조직 전 구성원들이 올 한 해를 돌아보며 2017년 성장을 향해 뜻을 모았다. 

CJ헬스케어(공동대표 강석희, 곽달원)는 지난 11일 경북 문경에 소재한 STX 리조트에서 영업, 마케팅 조직 전 구성원들이 모여 2017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인드 셋, 소통, 화합을 주제로 12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전진대회는 먼저 ‘국내 제약산업 분석 및 방향성 제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산업 현황에 공감하고 업(業)에 대한 변화와 혁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영업, 마케팅 활동 중 지점별 우수 사례 왕중왕전을 펼쳐 준법영업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구성원들 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조직 별 2017년 목표달성 각오를 발표하여 실천의지를 한껏 높였다. 저녁에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영업, 마케팅 구성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 날에는 전 구성원들이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함께 걸으며 친밀도와 일체감을 높이는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진대회는 2017년 조직 별 영업, 마케팅 목표달성 의지를 다지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ETC(전문의약품) 및 H&B(헬스&뷰티) 영업, 마케팅 조직 전 구성원이 참가했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CJ헬스케어는 그룹의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여 국내 제약산업을 선도하고 CJ그룹의 미래산업이 되어야 한다”며, “업에 대한 프라이드를 바탕으로 열정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곽달원 대표는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2016년 잘해왔다”며, “2017년에도 녹록하지 않은 영업환경이 예상된다. 변화되는 환경과 트랜드에 맞춘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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