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럽 벤처사, 암•면역•염증•소화기 분야 유망 파이프라인 정보 공유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20, 21일 양일간 '하반기 글로벌 R&D 오픈 포럼(이하 글로벌 오픈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벤처 2개 사, 유럽지역 벤처 3개 사 등 최종 5개사가 참여하였는데, 초청된 벤처사들은 암, 면역, 염증, 소화기 질환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가치가 높은 신약,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유망 벤처 사로,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회사별 연구기술 및 제품의 혁신성과 가치를 소개했다.4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CJ헬스케어는 대표이사 및 주요 임직원들과 연구원들이 참여해 발표된 과제에 대해 초청 벤처 사와 열띤 토론을 벌이며 제휴가능성을 타진했다.

CJ헬스케어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신약,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에 대해 내부 의사결정을 통해 후보물질 도입, 공동개발, 지분투자 등 다각도의 전략적 제휴를 펼쳐 R&D파이프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유럽의 유명 벤처사 관계자는 "CJ헬스케어의 선진적인 R&D인프라와 연구자들의 뛰어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CJ 측의 열정적인 토론과 챌린지에서 글로벌 신약개발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유망 신약 및 기술을 보유한 유럽지역의 벤처 사까지 확대 초청한 이번 글로벌 오픈 포럼은 제약산업 선진국의 깊이 있고 다양한 신약 및 신기술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전도유망한 파이프라인을 선제적으로 확보하여 CJ헬스케어의 미래 성장동력을 탄탄하게 구축하고, 글로벌 신약개발 속도를 높여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이번 글로벌 포럼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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