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트 발전했지만 예후는 차이 없어
스텐트 발전했지만 예후는 차이 없어
  • 박상준 기자
  • 승인 2016.08.30 1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월 30일자 NEJM NORSTENT 연구 결과 실어

스텐트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정작 환자의 몸에 이식했을 때의 예후는 크게 앞서나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NEJM이 베어메탈스텐트(BMS)와 약물방출스텐트(DES)를 이식하고 6년간의 장기 예후를 관찰한 NORSTENT 연구 결과를 8월 30일자에 실었다.

모두 9012명의 환자를 6년간 관찰한 결과(평균 5년) 약물방출스텐트와 베어메탈스텐트의 심혈관 사건 발생률은 각각 16.6%와 17.1%로 거의 동등한 것으로 나타났다(hazard ratio, 0.98; 95% confidence interval [CI], 0.88 to 1.09; P=0.66).

단 각 구성요소 중 재발성 재관류술은 16.5%와 19.8%로 차이를 보였으며(hazard ratio, 0.76; 95% CI, 0.69 to 0.85; P<0.001), 확실한 스텐트 혈전증 발생률도 각각 0.8%와 1.2%로 차이가 나타났다(P=0.0498).

그외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출혈 등 그외 모든 항목에서 예후는 유사한 것으로 나왔다.

연구팀은 논문 논평에서 "장기적 관찰 결과 두 스텐트의 예후는 동일하게 나타났다"면서 "단 재관류술면에서 약물방출스텐트가 약간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난 점은 흥미롭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