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이 지난 19일 ‘2016 Omics in Precision Medicine Symposium’을 개최했다.

첫 번째 세션은 ▲New era of precision medicine(안산병원 신철 교수) ▲Transcriptomics, Epigenetics(지노믹트리 김철홍 박사)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Genomics(한림대학교 조윤신 박사) ▲Proteomics(고려대 인간유전체연구소 이승구 박사) ▲Metagenomics(명도메디컬 김윤근 박사) 등 발표가 이어졌다.

차상훈 원장은 “고려대 안산병원은 의과학 연구회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연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Omics 심포지엄은 고려대 안산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연구진행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고 연구에서 나오는 결과를 공유하여 함께 발전하는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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