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응급실 리모델링

스페이스 프로젝트 - (2)순천향대 구미병원 응급실
 
최근에는에는 병동 리모델링이라고 하면 병원 전체를 모두 바꾸는 것이었지만 최근에는 각 진료과마다 특색을 살려 부분적으로 변경하는 것이 트렌드다. 비용적인 부분을 고려한 변화지만 각 진료과에 맞는 맞춤 리모델링으로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병원 공간을 새롭운 개념으로 리모델링하는 업체인 위아카이(www.wearekai.com) 노미경 대표의 도움으로 최근 병원들의 리모델링 트랜드를 엿볼 수 있는 지면을 준비했다.  
▲ 병원 입구에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

순천향대 구미병원 응급실 순천향대 구미병원 응급실이 관계자 미팅을 하며 동선확립을 했던 시기는 메르스와 전혀 무관하던 2014년 가을이었다.

소아환자들에 대한 병원 측의 환자 흐름도를 파 악한 동선을 디자인하면서 차량 환 자, 도보 환자 그리고 소아환자들 의 동선들을 모두 나눈 안이 처음 에는 수용됐지만 결국 동선은 외래 를 통한 소아 출입구를 내는 것으 로 수용돼 마지막으로 컨펌됐다. 어수선하고 급한 환자 흐름을 개선해 빠른 의료서비스를 통한 진료개선에 초점을 맞춰 리모델링 됐다. 

 

▲ 소아청소년을 위한 응급센터 입구를 따로 만들었다.
▲ 중증환자공간을 스테이션 바로 옆에 배치해 빠른 처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 변경 후 응급실 모습 
▲ 변경 후 응급실 모습

 

▲ 기둥과 천정에 간결한 색상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줘 응급실의 위화감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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