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느낌의 매니페스토 광고...118년간 스토리 담아

올해로 창립 118주년을 맞은 최장수 제약기업 동화약품(대표 윤도준)이 활명수의 브랜드스토리를 담은 1분짜리 매니페스토 광고를 선보였다.

매니페스토는 기업이나 브랜드의 철학과 비전을 담아내는 영상을 말한다. 

 

활명수 브랜드스토리 광고는 1897년 대한민국 최초의 양약으로 우리 민족에게 선보인 이후, 118년 간 생명을 살리는 물’ (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로서의 역할과 브랜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매니페스토 광고는 화려한 영상 기법이나 모델을 사용하지 않고도 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또 차분하고 감성적인 담담한 내레이션이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6.25전쟁 등 한국 근현대 격동의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의 속을 달랜 활명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활명수가 갖고 있는 ‘생명을 살리는 물’ 브랜드 본연의 가치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자부심을 알리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이라고 광고 제작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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