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슬림형 부품 탑재로 더욱 작아진 사운드렌즈 V 탄생

▲ 사운드렌즈Ⅴ

스타키코리아(대표 심상돈)가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 '사운드렌즈Ⅴ'를 9일 출시한다.
 
사운드렌즈Ⅴ는 미국 스타키 기술연구소가 개발한 초슬림형 부품이 탑재돼 기존 초소형 보청기보다도 더욱 작아졌으며, 착용 시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외이도 골부 안쪽 깊이 착용할 수 있어 울림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소리증폭도 커 중고도 청력손실이 있는 사용자에게 효과적이다.

스타키코리아 심상돈 대표는 "사운드렌즈Ⅴ는 미국 스타키 기술연구소의 개발력과 스타키코리아의 명장팀을 비롯한 내부 기술력이 함께 탄생시킨 제품"이라며 "보이지 않는 보청기를 선호하는 국내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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