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세상네트워크가 제7기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지난달 26일 서울대 치과대학원 교육동 401호에서 제13차 정기회원총회를 개최하고, 공동대표로 김준현, 정은일, 현정희 3인을 뽑았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김준현 공동대표는 건강세상네트워크 환자권리사업단 정책위원, 가천대 보건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정은일 공동대표는 가난한 이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연대회의 운영위원장과 현재 건강세상네트워크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고, 현정희 공동대표는 전국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 서울대병원 분회장,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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