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중국 현지에 최첨단 생산라인 구축
일양약품, 중국 현지에 최첨단 생산라인 구축
  • 김지섭 기자
  • 승인 2014.09.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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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일양, EU-GMP 新공장 준공…슈펙트 생산라인 완비
▲ 중국 양주 일양 신GMP 공장 준공 커팅식

일양약품이 중국 현지에 슈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등의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일양약품과 중국 양주 고우시의 합자사인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는 9월 22일 '양주일양 新 EU-GMP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중국 양주 고우시에 약 1년 6개월 만에 준공된 양주일양 공장은 주사제와 정제 생산라인을 구축했으며, 건축면적 약 1만1000㎡(3400평) 규모로 기존 생산량의 5배가 넘는 생산 설비와 자동화 시스템을 갖췄다.

유럽 제조관리기준(EU-GMP)으로 완비된 이번 공장은 중국 전역은 물론 동남아, 남미, 유럽 전역에 우수 의약품 보급과 제품관리를 추진해 중국 내 굳건한 입지를 다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특히 양주일양 공장은 슈펙트의 생산 라인을 완비해 중국 백혈병 치료제 시장의 고가 장벽을 넘어 중국 시장에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은 "일양약품만의 특화된 신약연구 개발, 양주 고우시와의 긴밀한 협력과 정책에 대한 탄력적인 대응이 더욱 확고해진다면 '新 EU-GMP공장'을 통해 양주일양의 성장폭과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는 1998년 7월 설립됐으며, 순수한 한·중 합자사로는 최초로 중국 GMP를 획득한 바 있다. 지난해 적극적인 시장공략으로, 설립 후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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